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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010. 16:48 boklee61 (202.♡.220.122)
시중에서 판매되는 잉크젯 프린터 에 들어가는 잉크 카드리지는 약 절반도 안되게 들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새것을 약 100불에 구입하여 몇번 쓰고 다시사니 카드리지 4개가 세일하여 약90불 이더군요. 카드리지 사려면 10불 더해서 새것 삽니다. 그냥 참고로 아세요 새 프린터는 카드리지 얼마 안들어 있습니다. 이유야 카드리지를 팔아야 이윤이 남기 때문이겠죠. 혹시 아시는분 키드리지 리필 하는곳과 비용좀 알려주세요. 그럼 여러사람 도움이 될까합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페이퍼 플러스에서 잉크 리필해서 썼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카트리지 주면 리필해서 주는데 정품의 반값이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차라리 스테이션 웨어하우스나 페이퍼 플러스에서 세일하는 것 기다렸다가 정품을 세일해서 사서 씁니다.
리필 잉크를 쓰니가 프린터에서 자꾸 정품이 아니라는 에러 메시지가 뜨고 그걸 일일이 수정해서 쓰고 다음에 똑같이 에러메시지 뜨는 바람에 귀찮았습니다. 또한 어떤 경우는 아예 프린트가 정품 아니라고 프린트 기능 자체를 멈출 때도 있고 또한번은 리필 카트리지의 잉크가 새는 바람에 애를 먹엇습니다.
프린터기 회사에서 프린터는 싸게 팔고 그 만큼을 잉크 카트리지 팔아서 보존한다고 합니다.
그네들이 자선사업가가 아니고서야 리필 카트리지를 쉽게 써도록 안해주겠지요.
참 요즘 스테이션 웨어하우스에서 같은종류, 같은색 잉크 사면 각각40% 세일하더군요. 그래서 전 검정색 2개 샀답니다.
정품 사용하는 것이 마음은 편합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고교생, 대학생 두 아이 과제 덕분에 HP02 카트리지 한두달에 한세트씩(총 6개) 갈아줄 정도로 프린트량이 많습니다
위에 분 처럼 프린트 량이 많으시면 레이져를 사용하심이 어떨지요. 칼라를 주로 사용하시면 또 모르지만 주로 블랙만 쓴다면 레이져가 훨씬 경제적인 듯합니다. 요즘 프린터자체도 레이져 중고로는 100-200$선에서 쓸만한 것 구입가능하고 $60에 토너 갈면 10000장 정도 프린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