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사업비자때문에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한국에서의 사업경력때문에 경력 부분은 문제되지 않을 것 같은데,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IELTS 4.0 이상이어야만 한다고 하더군요. 제 현재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아무런 근거자료가 없어 4.0이란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도 가늠이 어렵네요.
일단 최근에 basic grammar in use 동영상 강의를 교재와 함께 공부하고는 있는데, 시험은 시험인지라 별도로 준비를 해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곳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저는 해밀턴에 살고 있는데요, IELTS 학원을 다녀야만 한다면, 대체 얼마나 다녀야만 4.0이란 점수가 가능할 수 있을까요? 너무 막연한 것을 알고는 있지만, 직간접적으로나마 많은 경험을 가진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의 평균치는 있으리라 보고 있답니다. 혹시 학원보다 관련 서적이나 다른 좋은 사례가 있다면 꼭 소개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학원이나 학교는 비용이 너무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라서...ㅠㅠ 그냥 얼렁뚱땅해서 점수 받고자 욕심 부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가족의 미래가 달린 문제인지라 당연히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한국나이로 딱 40세이구요(기억력이 충분히 심각하게 감퇴될 나인가요???ㅋ) 들어보니 IELTS도 패턴, 경향, 기출문제 뭐 그런 말들을 하더라구요.
어떤 방법이 되도 좋습니다. 알고 계시는, 들으신,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신 좋은 방법들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과 여러분들의 좋은 제안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고민을 하실 또다른 많은 교민분들이 분명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