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게시판에 오면 많은 교민들께서 좋은 정보도 제공해 주시고, 그 중에는 관련 분야 종사자인 전문가 분들도 정확한 답변을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한국에 있는데요, 조만간 뉴질랜드에 놀러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내년 4월에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들어보니까 관광비자 6개월을 연장하려면 건강검진을 받아서 제출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그 건강검진 받은 것으로 내년 4월에 워킹홀리데이때 건강검진서류로 제출이 가능한건지요? 건강검진은 2년 정도까지만 유효하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따지면 충분히 시간적으로는 가능한데, 실제 사례는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한국에서 5만원 정도면 워홀용 건강검진을 할 수 있다고도 하는데, 그것을 지참하고 가면 관광비자 6개월 연장할 때랑 워홀신청 때 모두 제출이 가능한건지요??? 아무래도 뉴질랜드에 가서 건강검진 받으면 꽤 비싸다고 주변분들이 얘기를 해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번의 건강검진으로(뉴질랜드에서 받는다는 가정하에) 관광비자 6개월연장과 내년 4월 워킹홀리데이제출시에 필요한 건강검진 서류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지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