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뉴질랜드에서 개최될 확율 높습니다. 이유는 1. 피파 이념에 민족과 인종을 탈피해서 라는 슬로건이 남아공을 지정했었고 6대주 평등하게 오세아니아주의 으뜸 나라이기에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각나라의 축구협회의 의지입니다. 아직 뉴질랜드는 월드컵을 열기에는 쬐금 2% 로 부족하다고나할까요.
뉴질랜드에서 개최될 확률은 적어요. 결승전을 치뤄야 되는 스타디움의 최소 수용인원이 80000 석으로 늘었네요. 근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은 이든파크, 약 45000 석. (이것때문에 2018/2022 개최 신청한 한국이나 일본이나 네덜/벨기에 조차 스타디움 증축계획이 있지요). 새로지을 돈은 고사하고 35000석이나 추가로 증축할 돈이 있을까요? 그리고 돈욕심이 많은 피파가 뉴질랜드에 (인구, 거리, 시차 (tv 시청률....)을 따지자면) 월드컵을 줄 가능성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2% 미만이네요. 축구 좋아해서 뉴질랜드에 월드컵 열리는거 보고싶기는 하지만 완전 희망사항이에요. 가장 현실적인건 호주가 개최할때 한 4~6경기 뉴질랜드에서 치룰 수 있게 해주는거죠.... (그것도 비록 호주는 AFC, 뉴질은 OFC이나 피파가 관대하게 봐줄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