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NSIA 요리학과 나와 키위베이커리에서 거의 일년 일하고 있고 영주권 4개월 만에 받았습니다.졸업즈음 취업에 걱정 많았지만 여기 저기 발품팔아 이력서 돌리고 하루에도 12번은 인테넷 잡 싸이트 뒤지며 이력서 보냈지요. 졸업과 동시에 취업되고 영주권도 받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노력이 중요합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이나라 업장에 취업하십시요. 수 없이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키위들 흔치 않습니다. 그레서 부족직업군이지요. 그러니 아시안들 많이 고용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NSIA졸업생들은 성실히 일해서 영주권 받은 사람 많이 봤습니다. eg, Bakers delight, Muffin Break, Harrison cafe....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한국이든 이 나라든..어느나라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살고 싶은 나라에서 최선을 다해 살면 되는것 같아요.. Ships engineer 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열심히 하신다면 길이 있을거라 믿습니다..화이팅 하십시요.. 하나님을 만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요리 공부 하는 중입니다. 저는 영주권자라서 비자와는 관계가 없지만 주위분들 직업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 있더군요. 일단 영어.그리고 지신감 결여..이나라 살려고 오신거니 영어는 비켜갈수가 없지요. 물론 키위들도 우리가 영어 완벽하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면 되요. 주인들도 그걸 보구요, 주인들도 이민자인경우 많아요. 어느길로 가던지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학교에서 영주권 받은 사람 심심치 않게 봐요. 그리고 요리도 재미있네요.
주위에 요리학교 나와서 영주권 받은 사람...찾아보면 마니 있습니다. 요리로 영주권 받기 힘들다고 투덜대거나 실패하신 분들....원인 분석 함 해보세요....참고로 학교 똑같이 졸업하구 누구는 막내 쉐프로 들어가구...누구는 키친핸즈로 가기도 합니다. 그 차이점은 바로 실력과 성실함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체력과 열정,실력이 된다면 요리나 베이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 취직을 해도 영주권 따기까지 체력이 고갈될 정도로 혹사당합니다..암튼, 남들보다 경쟁에서 쳐지지 않으면 영주권 땁니다. 모두들 분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