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인상만 중요한게 아니고, 무슨 비지니스를 어디서 하냐에 따라서 각각 상황이 달라집니다. 막말로 2달라샵같은 경우는 gst오르기 직전에 미리 잔뜩 사놓으면 나중에라도 파는대로 차액이 생겨 이익을 보는데, 먹는장사는 조금씩 사기때문에 그럴수가 없고 게다가 먹는가게들이 근처에 모여있다면 금액을 섣불리 올렸다가 손님이 끊길수도 있으니 판매자가 약간의 손해를 떠안는 입장이 되죠. 그리고 gst로 인한 모든 소규모 비지니스의 공통점이라면 수중의 현금이 일정기간동안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커버될때까지는 짧게 1달, 길게는 6개월정도 걸리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