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일반정규대학은 유학원같은 에이젼트 없어도 학생들 많이옵니다. 즉 에이젼트 계약이 필요없지요. 그래서 유학원들은 에이젼트 계약이 가능한 사설학교로 소개하고 커미션을 받게 됩니다. 언급하신 사설중국인 학교는 대표적으로 커미션 많이 주고 유학원에서 자기학교 광고하는 비용까지 부담해줄 정도로 마케팅을 잘하는 곳입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으시면 AUT를 가시길 바랍니다. 위의 학교 졸업해서는 현실적으로 취업이 힘듭니다.
허나 중요한건 뉴질랜드는 결코 크다고 할수 없는 시장 입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경제 활동이 이루어 지고있는 나라입니다. 일자리가 그리 많지는 않다는 말이며 가령 똑같은 레스토랑에 AUT 졸업자와 NSIA졸업자가 동시에 지원을 한다면 AUT 졸업자를 우선시 할것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을 것입니다.
한인사회 테두리 안에서 취업을 하신다면야 그닥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키위들도 출신 학교를 많이 따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 가슴아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브로커, 여행사 유학원 홈스테이 부동산 모두 이민생활 정착과정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운영하시는 분들이 좀더 초심을 잃지 않고 오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서 정직하고 돕는 자세로 일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하면 한가족과 개인의 인생여정에 자의든 타의든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악의는 아니더라도 관계자들 본인이 과연 내가 고객들을 위해서 그것이 최선이었나 하는 생각을 해봤음하는 기대는 너무 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