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가 자기 솜씨를 자랑하다가 음식을 손님에게 마구 튀겼을때...........

요리사가 자기 솜씨를 자랑하다가 음식을 손님에게 마구 튀겼을때...........

13 4,250 챨리
오늘 점심때 타카푸나의 일식집 다이코쿠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점심을 데판야끼를 먹고 있는중이었습니다. 점심을 어느정도 먹고 있는중에 요리사가 계란마끼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잘게 자르면서 연장으로 음식을 먹고 있는 제게로 마치 분수처럼 튀어오르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음식을 먹고 있던 전 순간 당황하기도 하고 화가 났습니다.
왜냐하면 그 음식물들중 작은 조각들이 제게 튀었고 그중 덜익을 계란 일부가 제옷에 먹튀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메니저를 따로 만나서 이이야기를 했더니, 그 중국인 매니져 이야기가 여기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고 다들 아무말 안하는데 왜그러느냐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제가 아주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였습니다. 음식물은 제게 튀긴사람은 물론 매니져도 사과를 안하고 음식을 먹다말고 돈을 지불하고 나왔읍니다.
오늘 하루 온전히 기분을 상했습니다. 여기라도 올려야 속이 좀 풀릴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dn
여기 살다보면  뉴질랜드 서비스 마인드  정말 후지다고 종종 느낍니다

하나만 알고..단골 손님을 못 만드는..멍청한  비지니스  운영 이지요

그런 업소들은  소문내서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손님에게 정중히 사과 하는 게  상식이고...  저라면

손님에게 미안한 마음에서라도..음식값을 할인해 준다든가  아님.. 안 받겠네요

중국인 매니저란 친구 사고가..중국 수준이라서 그런건지...

아님..그 업소 오너 마인드가 그런건지...그런 업소는 다신 가지

않는 것이  최상의 복수입니다

덜떨어진 뉴질랜드 서비스 마인드..언제나 좀 정신을 차릴까요
11
진짜 이나라는 장사 될려면 되고 망하려면 망해라 식 마인드...
..
저도 몇년전 다녀온 후론 안갑니다.불친절에 왠지 무시 당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내돈 내고 먹으며 .. 게다가 그날 밥을 볶는데  주방장이 온힘을 다해 밥덩어릴 눌르는데도

잘 안눌러져 진땀 내든데 아마도 냉동밥인듯 해서 기분도 별루, 안봤으면 모를텐데

보는앞에서 그러니까 맙맛이 가심. 그뒤론 안갑니다.
안드레아
네, 저도 시티에 있는 그 식당에서 누가 밥을 사준다고해서 데판야키를 먹었는데요, 달걀을 그렇게 잘라서 손님에게 스페츌라로 던져서 입으로 받아먹게 하는데요,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음식인데, 그리고 손님인데 음식갖고 장난하는것 같고 손님한테 서커스 시키는것도 아니고, 못 받아 먹으면 옷이나 얼굴이나 바닥으로 떨어져 버리고 맙니다. 이건 아닌듯..
아....
글쓴이분과 댓글 쓰신분들 태클은 아니오니 오해는 마시구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뉴질랜드 서비스가 완전 후지네, 중국인 마인드네, 두번다시 그 가게 못가게 주변에 알려야겠네

너무 와전되는것 같아서 지나가다 저도 댓글을 하나 남깁니다 ㅎㅎ



시티에 다운타운에 있는곳 다이코쿠랑 아마 같은 프랜차이저인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주인은 일본사람일껍니다 시티 다운타운에 있는 곳에 매니저 주인장이

일본사람이었거든요 주방장은 한국분도 계셨고 중국사람도 있었고

아무튼 거기가 테판야끼로 유명하고 꽤 고급식당이라서

저녁 식사 테판야끼 기본이 $45-50 이고 좀 괜찮은건 $70까지도 하니까요

키위친구한테 초대받아서 한번 간적 있는데

그게 계란으로 중간에 보여주는 일종의 쑈에요

모든 테이블의 주방장마다 그 쑈를 보여주는겁니다

일부로 그러는게 아니구요 ^^;;;

테판야끼가 원래 그게 일부 쑈 중에 하나고 그리고 불쑈도 보여주잖아요 테판야끼로

점심때는 불쑈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녁식사때는 보여주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위에 댓글 다신분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스페츌라로 던져서 그 계란을

입으로 받아먹게 하는데 그냥 재미삼아서 보여주는 쑈의 일부분입니다

사람마다 그걸 받아들이는게 조금씩 틀릴 수는 있지만

저도 받아먹어봤고 ㅎㅎ 키위들은 완전 너무 잼있어 하더라구요

오히려 못받아먹으면 무진장 아쉬워 하구요

그게 원래 주방장이 좀 오버하면 계란 완전 빨리 스페츌라로 쳐가면서 채를 만드는건데

그 과정에서 주방장이 오버하면 손님한테 튀기도 합니다

밖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ㅎㅎ

처음 가보셔서 뭐 이런 서비스가 다 있어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일부로 손님한테 그러는게 아닌거라서 말씀드려 봅니다



저도 초대 받아서 처음 가본거였는데 키위들은 이미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뭐 하냐고 하길래 저러고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보니 모든 손님의 테이블의 주방장이 전부 그걸 보여주는걸로 봐서는

그냥 실수나 일부로 그러는게 아니라는거죠~
경험자,
손님이 불쾌하게 느꼇다면 , 잘못된겁니다 ,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논리가 서양사람은 괜찬다고 하는데 왜 그러냐? 미국에서도 그렇게 한다 , 영국에서도 그렇게한다 ,키위들도 그러는데 왜 한국사람들은 기분나뻐하냐? 손님이 기분이 않좋다는데 , 키위들이 그걸즐긴다고 , 그 행위가 정상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무조건 키위들이나 뉴질랜드 의 좋지 않는 문화를 정당화 시키는거 만큼 , 답답해 보니는것도 없지요. 음식이 옷에 튀는데 불쾌하게 느끼는것은 당연한 거고 , 그걸 즐기는 키위들이 있다고 , 일방적으로 그냥 받아 들여라 하는논리는 ,, 말도 안되는 논리이구요 , 그리고 서양에서 는 고객위주보다 , 사업자 위주로 일을 합니다 , 즉 , 한국이나 일본처럼 고객서비스라는 마인드가 부족하죠 , 영국도 마찬가지고 , 호주도 마찬가지 입니다 , 그러니 한국에서 살다다 여기오면 , 서비스 개판이라는소리 나오는게 당연합니다 , 키위들 일하는 문화를 보면 고객은 안중에 없구요 , 자기들 편의대로 모든 룰을 만들고 비지니스를 하고 , 손님에게는 그 룰을 강요합니다 , 그게 영국이나 호주에서도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 그러니 여기와서 보면 한국이 그나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구나 하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 그러니 손님이 불쾌하다고 항의하면 자기네들 편의대로 논리를 펴는거죠 ,, 왜 키위들은 가만히 잇는데 난리냐 ?  은행도 마찬가지고 ,, 여기서 제대로 고객서비스를 기대하는거 자체가 넌 센스 입니다 ,  노동자 위주 , 즉 , 고객보다 노동자들이 자기들 편의 대로 일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는게 , 한국과 영어권 국가 선진국의 차이점입니다 , 사실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자체가 불가능한 나라가 뉴질랜드 입니다 , 그러니 , 않좋은 경험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 강력하게 항의를 하는게 그나마 조금씩 키위들이나 사업주들의 태도를 바꿀수 잇을겁니다 ,
ㅎㅎ
경험자님 부터 그 아래 댓글 다신 분들은

댓글을 생각을 하고 보시는건지?



지금 글 올린분은 그게 쑈인지 뭐인지도 모르고

그냥 옷에 튀겨서 속이 상했고

매니저에게 말했는데 다들 아무말도 안하는데

왜 그러느냐며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거에서

기분이 상하신거 같은데



나머지분들은 앞뒤 분간도 못하면서

그냥 댓글을 달지 마세요

그 레스토랑에서 주방장이 그냥 요리하다

손님한테 튀었는데도 불구하고 사과를 안했다면

진짜 어이없는 서비스에 막장 레스토랑이고

그러면 님들이 쓴 댓글들 어느정도 같이 기분 나빴겠구나

하구서 차별적인 말이니 뭐니

감정적으로 댓글 쓰는건 자기 맘이니 상관없습니다만



다이코쿠에서 스페츌라로 계란 던지고 써는건

쑈 중 하나입니다 불쑈도 그 쑈 중에 한가지구요



밑에 분들 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동문서답하듯

서양사람 괜찮다고 하는데 왜 그러느냐며

고객서비스니

양놈중심주의니 중국 마인드니

말도 안되는 논리를 자기 생각이라고 말하는거보면

도대체 한국말을 이해는 제대로 하고 말하는건지

웃기지도 않습니다



뭐 하나라도 잘못되면 앞뒤 분간 못하고

그나라가 어쨌느니 인종이 저쨌느니

당신들같은 마인드를 가져먹은

한국인이 더 한국인임을 부끄럽게 한다는걸

모르시는지?

반대로 생각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당신들 같은 사람들보고

한국사람 완전 짜증난다 코리안 밥맛이다 등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걸 기억하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인을 욕먹게 하지 마시구요
ㅎㅎ
게다가 황비홍 이름으로 댓글 쓴 사람의 정체성을 보니

초딩들이 물건 뽀리게 망보고 그러자고 말한 한국애들보고

어르신께서 너무 놀라고 걱정되는 맘에

그들 훈계 좀 시킬려고 했는데 눈치채고 그냥 갔다고

부모들에게 조언 한마디 한 글에는



초등학교 때는 다들 좀 naughty 해지는 개구장이 시기 아닌가요?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자기 자식도 초딩때부터 도둑질 하게 놔두고

노티해지고 개구장이 시기에는 막장으로 살게 놔두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사리분별은 커녕 자기 앞가림은 제대로 하련지

그러니 앞뒤 분별 못하고 저러고 여기저기 생각없이

댓글 달고 다니지.. 쯧쯧
러러
병맛들 많네요
 
똑똑한 사람들 참 많다.
뭐라카노
ㅎㅎ님 , 다시한번 차근차근 알아듣게 설명해주셔요 뭘 뽀리고 어른신이 어쩌고 물건을  뽀리는건 뭔 말이요?
테판야끼 세프
그냥 지나가려다 몇글자 적어봅니다.

테판야끼는 일반적으로 좋은 재료로 맛나게 요리함과 동시에 쑈로써 손님을 즐겁게 해주는 고급요리입니다. 먹는재미반과  눈과 몸이 즐기는 재미반해서(50; 50) 오시는 손님도 은근 많은것을 기대하고 오십니다.

예를들어 남녀노소를 불문한 키위생일파티로 열린 테판테이블은 테이블이 부러질듯 달걀받아먹는 사람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습니다. 잘 차려입고옷 옷에 볶음밥 세례로 머리와 옷이 다 망가져도 다시한번을 외치는 키위입니다.

반면 한국사람들이 오셨을경우, 대부분의 쑈는 생략되고 음식의 맛도 잘 챙겨드시지 못하고 가는경우를 보았습니다. '음식으로 장난치지맙시다'  하는데 그럼 비싼 테판야끼 드시면 돈이 아깝습니다.



참고로 글쓴분의 달걀이 덜익은 부분은 세프의 기술이 약간 떨어죠보이기도 합니다.



담부터는 음식을 드시러가실땐 그 음식이 어떤것인지 잘 알아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부디 도움이 되시길..
오오..
테판야끼 쉐프가 아니고 그냥 훈련이 덜된 아르바이트 한테 드셨구만요 종종 그런일이 있지요.. 옷에 자국이 남았다면  계산하면서 불만을 이야기 하셨다면 세탁비 정도나 음식은 무료로 드실수 있었을텐데..

이게 키위들 문화에요 앞에서 웃어줄땐 웃어주다가도  자기 표현을 확실하게 합니다.

뉴질랜드서 몇분 없지만 개인적으로 테판야끼 정말 잘 요리 해주시는 분한테 드시면 추억에 남으실만

했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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