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데판야끼를 먹고 있는중이었습니다. 점심을 어느정도 먹고 있는중에 요리사가 계란마끼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잘게 자르면서 연장으로 음식을 먹고 있는 제게로 마치 분수처럼 튀어오르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음식을 먹고 있던 전 순간 당황하기도 하고 화가 났습니다. 왜냐하면 그 음식물들중 작은 조각들이 제게 튀었고 그중 덜익을 계란 일부가 제옷에 먹튀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메니저를 따로 만나서 이이야기를 했더니, 그 중국인 매니져 이야기가 여기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고 다들 아무말 안하는데 왜그러느냐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제가 아주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였습니다. 음식물은 제게 튀긴사람은 물론 매니져도 사과를 안하고 음식을 먹다말고 돈을 지불하고 나왔읍니다. 오늘 하루 온전히 기분을 상했습니다. 여기라도 올려야 속이 좀 풀릴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네, 저도 시티에 있는 그 식당에서 누가 밥을 사준다고해서 데판야키를 먹었는데요, 달걀을 그렇게 잘라서 손님에게 스페츌라로 던져서 입으로 받아먹게 하는데요,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음식인데, 그리고 손님인데 음식갖고 장난하는것 같고 손님한테 서커스 시키는것도 아니고, 못 받아 먹으면 옷이나 얼굴이나 바닥으로 떨어져 버리고 맙니다. 이건 아닌듯..
손님이 불쾌하게 느꼇다면 , 잘못된겁니다 ,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논리가 서양사람은 괜찬다고 하는데 왜 그러냐? 미국에서도 그렇게 한다 , 영국에서도 그렇게한다 ,키위들도 그러는데 왜 한국사람들은 기분나뻐하냐? 손님이 기분이 않좋다는데 , 키위들이 그걸즐긴다고 , 그 행위가 정상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무조건 키위들이나 뉴질랜드 의 좋지 않는 문화를 정당화 시키는거 만큼 , 답답해 보니는것도 없지요. 음식이 옷에 튀는데 불쾌하게 느끼는것은 당연한 거고 , 그걸 즐기는 키위들이 있다고 , 일방적으로 그냥 받아 들여라 하는논리는 ,, 말도 안되는 논리이구요 , 그리고 서양에서 는 고객위주보다 , 사업자 위주로 일을 합니다 , 즉 , 한국이나 일본처럼 고객서비스라는 마인드가 부족하죠 , 영국도 마찬가지고 , 호주도 마찬가지 입니다 , 그러니 한국에서 살다다 여기오면 , 서비스 개판이라는소리 나오는게 당연합니다 , 키위들 일하는 문화를 보면 고객은 안중에 없구요 , 자기들 편의대로 모든 룰을 만들고 비지니스를 하고 , 손님에게는 그 룰을 강요합니다 , 그게 영국이나 호주에서도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 그러니 여기와서 보면 한국이 그나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구나 하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 그러니 손님이 불쾌하다고 항의하면 자기네들 편의대로 논리를 펴는거죠 ,, 왜 키위들은 가만히 잇는데 난리냐 ? 은행도 마찬가지고 ,, 여기서 제대로 고객서비스를 기대하는거 자체가 넌 센스 입니다 , 노동자 위주 , 즉 , 고객보다 노동자들이 자기들 편의 대로 일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는게 , 한국과 영어권 국가 선진국의 차이점입니다 , 사실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자체가 불가능한 나라가 뉴질랜드 입니다 , 그러니 , 않좋은 경험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 강력하게 항의를 하는게 그나마 조금씩 키위들이나 사업주들의 태도를 바꿀수 잇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