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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9/2010. 18:25 psyche0226 (121.♡.205.223)
안녕하세요. 제가 조만간 더니든으로 이주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더니든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요. 한국 식품점은 많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홈스테이를 해보고 싶은데 오타고 학생들이 어디에 많이 거주하는지도 모르겠구, 또 홈스테이를 하면 될지도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큰집을 얻어가자니 홈스테이를 못하면 렌트비도 만만치 않을것 같구,애기가 있어서 일나가기도 힘들것 같구요,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생계비도 걱정이 되서요. 암튼 걱정이 많습니다. 더니든에 사셨던 분들이나 아니면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 꼭 꼭 좀 부탁드려요.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니든은 오타고 대학의 학생들이 시의 반정도를 차지할 만큼 대학생들이 많습니다.그만큼 활기있는 곳이고요. 집값이나 랜트비도 뉴질랜드에서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뉴질랜드 각지에서 또는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몰려온 학생들의 비율은 75퍼센트에 달합니다. 하여 플랫이나 랜트가 회전이 잘됩니다.물론 부설 랭귀지스쿨등이 좋아서 홈스테이를 하며 공부하는 학생들도 꾀 있고요. 아마 금액은 200내외일 것입니다. 학생들이야 뭐 곧곧에 산계해 있지만 주로 학교근처에 바퀴벌래들 처럼 모여 플랫이 형성되어 있습니다.스쿠터 등을 구비한 학생들은 좀 멀리 살면서 저렴하게 랜트하기도 하고요. 한국식당은 두어개 봤고요 장사는 그럭저럭 잘되는거 같던데요,한곳은 한국인이 운영하였고 얼마전에 매매나온거 봤는데 지금은 팔렸는지 모르겠네요,다른 한곳은 한국음식을 그럭저럭 파는 스시삽이고 중국인이 운영하는 듯 합니다.동양인 식품점은 한군데 정도 본거 같습니다. 언덕이 많아 경치가 좋고요.바람불고 춥다는 사람도 있지만 뭐 견딜만은 합니다.정말 심한 언덕등이 아주 줄기차게 많아서 차가 좋아야 합니다. 저는 매번 여기저기 다니다가 오버히팅 된적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남섬이니 만큼 내성적이고 그에 따라 예의가 좀 있고요, 대학생들을 상대하다 보니 그리 편견은 지나치게 심하지 않습니다.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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