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가 되었건, 텃밭의 채소가 되었건간에..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또 오프라인에서도 만나 뭔가를 서로 나누고 하는 그런 모임을 하나 만들어 보자..하는 제안을 드린 바 있습니다. 이러한 제안에 대해 많은 분들이 호응과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동안 교민님과 함께..
엠파스에 <초록마을>이라는 카페를 하나 개설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많은 참여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
<초록마을>은..
- 공익을 추구 합니다.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뜻한 교민사회가 되는데 작지만 중지를 모으고, 힘을 보텔 것입니다.
- 상부상조의 장(場)이 될 것입니다.
모두에게 쉽지만은 않은 이민생활이지만, 그러기에 더욱 서로서로 힘을 모으는 지혜가 필요할 것으로 믿습니다. 어느 일방이 아닌 모두가 상부하고 상조할 때, 이곳 뉴질랜드는 보다 따뜻한 곳이 되겠지요.
- 생산적인 활동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씨나누기 처럼..
생활주변에 있는, 실천 가능한 조그만 일부터 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참여하는 모두가 도움을 주고 받고, 잔잔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모임으로 꾸려가고저 합니다.
응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아래 바로가기)
http://cafe.empas.com/sudomo/
추신/
1.
앞으로 한 두차례 더 코리아타임즈의 지면을 통해 <초록마을> 카페 개설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2.
이 달 안에 오프라인 모임을 가져,
회원소개 및 활동계획 등을 협의 할 예정입니다.
3.
오늘 단비님과 아시는 분으로 부터 많은 씨앗을 받았습니다. 혼자 쓰기엔 많은 양이래서 다른 분들과 나눴으면 합니다. 씨앗과 모종 나누기에 참여 하실 분들이 계시면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나누어 드릴수 있는 씨앗은,,,
-열무, 시금치, 치커리, 아욱씨(이상 단비님이 주신 것)와 갓씨, 들깨씨, 상추씨가 있습니다. (단비님,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