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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010. 10:16 EAsian (121.♡.200.188)
안녕하세요 아래 질의 응답을 보니 Over Draft (O/D) 는 마치 고속에서만 사용해야하는 것으로 말씀하시는데, 저의 차는 Toyota Ipsum인데 평지에서는 O/D를 사용하다가 언덕에 올라갈때 그것을 꺼줍니다. 그리고 O/D 가 따로 없는 차의 경우 언덕이 아주 가파를 때 3단으로 놓고 운전합니다. 제대로 하는 것인지 차에 대하여 잘아시는 들 도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over drive 기능은 ECM 콘트롤되는 fuel cut을 제한하며 자동트랜스미션의 최대기어비를 3단에 유지하는 기능합니다. 엔진가 현가장치가 항상 붙어 있으므로 엔진브레이크를 자주사용하는 경우 유용하며 엔진에 카본이 끼는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트랜스미션의 기어비가 낮게 제한되므로 연료가 다소 소모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O/D on 으로 주행하시면 되고 언덕길이나 overtake 할시 사용하시거나 지속되는 내리막길에서 엔진브레이크가 필요할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Toyota mech 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죄송한데 제가 자동차 메커니즘에 문외한이라서 전체를 다 알기는 어렵네요. 그러니까 1) 보통의 평지에서 50-60 달릴 경우, 2) 언덕을 오를때, 3)고속으로(100이상) 달릴 시, 그리고 4) 긴 내리막길에서 On 해놓으란 말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