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와여권..귀국관련..도와주세요..

비자와여권..귀국관련..도와주세요..

5 3,028 루이시얀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제 4개월된 남아입니다..

 

생활을 하는데 뉴질랜드 물가나 생활이 적응이 되지를 않아서..

 

다음달에 한국에 돌아갈예정인데요..

 

 

제가 처음 여기왔을때 관광비자로 온상태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게됬습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서 한 유학원에 등록해서 학생비자까지 신청을했는데요.(비자 신청한게 8월초..)

 

제가 지금 11월 중순정도에 학원이 끝나지만

 

뉴질랜드에서 갖가지 사고를 겪고(큰돈도 잃어버리고..)

 

영 못있겠다 싶어서 11월 1일 한국에 가야겠다 생각을 하고 비행기편까지 예약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비자가 안나옵니다..

 

유학원에 한국인들이 있었는데 지금 한국인 지원팀이 해체되고 전부다 중국인들만있습니다..(저는 한국인 지원팀이 해체된지도 모르고 자력으로 유학원에 상담하러갔다가 알게됬습니다..)

 

저번달 중순부터 유학원에 어필을 했습니다.. 왜비자가 안나오느냐... 난 11월 1일에 한국에 갈거다..

 

유학원에서는 알겠다.. 니비자기간에대해서는 문제가없다..이번달 초에 나올것같으니 그때 연락을주겠다..

 

계속 감감무소식..

 

요근래 계속 찾아가서 어필을하니까 그제서야 예전에 있던 한국인 지원팀에 문의를 했나보더군요..

 

하는말이 비행기 티켓 예약해놓은걸 유학원에 가져다주면 그쪽에서 조기귀국식으로 이민성에 이야기를 해서 빠르게 여권을 받을수 있게 해주겠다는 식의 이야기..

 

어제 유학원에 찾아가서 비행기 티켓예약한것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하니..

 

지금 너의 비행기티켓 가져온것은 소용이없다. 우리는 그냥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 니 비자가 나온건맞지만 지금 딜레이가 되고있다.

 

언제 여권을 돌려받을수있냐고 물어보니.. 그건 자기네들도 모르겠다는 식의 이야기...

 

게다가 저보고 오히려 니 비행기 출국날자를 10일정도 여유있게 미루라는 식으로 이야기를하네요...미치겠습니다..

 

 

제대로 유학원에서 지원도 받지못하고있는거...서럽습니다. 그런데 꾹참고 암말 안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중국인 전문 유학원이라고 하니 사람미치는것도 순식간인거같고..

안되는영어로 어필하려고 하니 그것도 미치겠는데

제대로 해결할생각도없어보이는 유학원의태도가 저를 더 미치게합니다..

같은 학원 다니는 지인분은 개인이 비자신청해서 2주일만에 비자가 나왔다고하는데

유학원에서 하는소리는 전체적으로 비자가 나오는게 딜레이되고있다는 소리만 하고있어요..

그리고 하라는대로 하는데도 여기서 말틀리고 저기서 말틀리고..

 

비행기 티켓 예약 바꾸는데 10만원듭니다. 한화로.

이것도 제돈으로 내고 바꿔야합니까??

양심적으로 두달이나 기다리고있고 또 유학원에서 지원도 못받고있고

 

몇가지 예를 들자면 지금 유학원에는 한국인이 한명도없습니다.. 전부다 중국인입니다..예전에 한국인 지원팀도 저도모르게 해체되고 일다그만두었습니다..(이걸 유학원에서 통보받은게 아니라 제가 직접 유학원에 갓다가 들은이야기인데 그때 제기분이 오죽했겠습니까)

 

학원에서 유학원과 대화가안된다고 저한테만 자꾸시켜서 미칠지경이었습니다.. 예전에 유학원에 한국인지원팀이있을때 유학원을 통해서 학원을 등록하면서 유학생보험도 유학원측에서 해준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다니는 학원에서 유학생보험 원본요구해서 유학원가서 유학생보험 원본 달라고하니까 자기들이 저를 처음부터 담당했던게 아니라고 자기들은 잘모르겠다는 식의 답변..

 

뉴질랜드에서 정말 큰일 많이 있었습니다..

 

마오리 원주민 홈리스한테 대낮에 시내에서 구타당하고 담배를 스틸당한적도있고

 

거금 천불이나되는돈도 잃어버린적도있고..

 

이런 안좋은 추억들이 참 뉴질랜드에서 좋은 기억이 안나는구나 하게끔하는데

 

막상 유학원에서 저런식으로 지원 아닌 지원을 받고 지금 한국가기 1주일 남은상태에서 오히려 맘조리면서 발동동 구르게끔 하고있으니

 

오히려 더 뉴질랜드라는 이곳에서 정이 떨어지는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유학생은 사람도아닙니까??(특정인을 지칭해서 하는소리입니다..ㅜㅜ)

 

귀국1주일남았는데 여권도 없고 비자는 나온건지 안나온건지도 확인이안되고 ㅋㅋ..;;

 

아정말 스트레쓰받습니다..미치겠습니다.

 

잘아시는분들 도움좀 부탁드려요..

(간략하게 추스리면 비자신청한지 2달이 다됐는데 비자가 안나옴.. 1달전부터 유학원쪽에 11월 1일날 한국간다고 어필을 했는데 유학원측에서 자기들은 중국인 전문유학원이라서 한국인 그쪽에 관심이 별로없고 미적지근하게 대하고있음. 오히려 저보고 비행기 티켓팅 날자를 10일정도 연장하라고 함.. 비자가 언제 나올지 자기들도 모르겠다고만 하고있음..)

직접 전화요
내 생각엔 참 이상한 유학원이 있네요. 아마 비자신청 안한것같고요, 아니면 여권을 잊어버린것 같네여.

정말 비자신청했다면 MANUKAU 에 있는 이민성에 직접전화하셔서 확인하시고요 직접 여권찾으러가던지 우편으로 받을수있습니다.영어가 어려우면 주위에 부탁해세요. 사정이 참 딱하네여...뉴질랜드는 좀도둑이 국민인구의 8%~10% 정도가 도둑이라보면 됩니다.대부분 태평양, 마오리 들이 도덕도, 개념도 없이 꺼리낌없이 나쁜짖 한답니다. 항상 조심하셔야 하는데.....
이민성 전화
이민성에 직접 전화해서 한국인 통역 부탁해서 전화 상담하시면 바로 해결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는분도 직접전화해서 한국으로 돌아갈거니 여권 돌려달라고 하니 유학원 통하지 않고도 집에서 직접 수령 해서 돌아갔습니다. 전화해보세요. 한국인 서비스 해주니까
Cold call
너무 한가지 방법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윗분들 말대로 이민성과 직접 상대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도둑 얘기를 하는데 국민 10명중 1명이라면 너무 과장되었고 근거없는 허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내국인이 그런건지 방문자가 그런건지 확인도 안되고.... 또 마오리를 자꾸 들먹이는데 솔직히 마오리와 pacific islander(통아,사모아 등)을 구분이나 합니까? 인도인과 Fiji 인디언은 어떤가요? 키위, South African, 유럽인? 십 몇년을 산 저도 그들의 2세, 3세나 혹은 노인분들은 외모로 구분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억양으로 짐작은 합니다만....한국에서 외국인은 모두 미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치명적 생각의 오류와 같다고 봅니다.
안타까워
어째던 능력있는 사람이 좀 도와주세요.난 영어도 안되고. 좀더 구체적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사연이 안타깝네요.
지나다
사연을 보니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당한 듯 합니다. 우선 체류국의 한국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기 바랍니다.물론 항공권은 일이 정리된 다음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해외에서 여권과 관련된 사건의 경우 정부기관인 한국대사관 또는 영사관(오크랜드에 있음)의 도움이 절대 필요합니다. 여행증명서인  여권을 소지하지 않으면 신분확인이 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해외공관을 찾아가서 자기의 권리를 보호 받기 바랍니다.

Total 49,636 Posts, Now 1 Page

공지 ● 알고싶어요 운영원칙 ●
KoreaPost | 조회 82,173 | 2015.07.13
새글 냉동고수리
백억 | 조회 17 | 8분전
새글 강화 쑥뜸 사려고 합니다
달보고 | 조회 83 | 2시간전
새글 발목을 다쳐서 좀 부었습니다
Jingja | 조회 266 | 3시간전
1 새글 부엌
Mari69 | 조회 222 | 3시간전
새글 산후조리사 이모님 구합니다.
Justin2 | 조회 211 | 3시간전
새글 오클랜드 화요바둑 모임
淸山 | 조회 146 | 9시간전
아파트매매 수수료
possible | 조회 792 | 1일전
3 인기 한국돈 환전
ForensicPT | 조회 1,333 | 2일전
온라인 전용 학원...
korakuen1 | 조회 427 | 3일전
2 베트남 비자 신청
이쑤시개2 | 조회 930 | 3일전
강아지 돌봐주는 곳
졸라 | 조회 614 | 3일전
2 인기 영구영주권 신청 문의
uneee00 | 조회 1,405 | 5일전
1 도요타 라브4 루프 랙
정명관 | 조회 742 | 5일전
철인3종 경기 Triathlon 도전!
SKlashes | 조회 564 | 6일전
임시 틀니
졸라 | 조회 743 | 7일전
2 인기 신여권 영주권 업데이트
Humblemind | 조회 1,357 | 7일전
4 Tides(low and high) time …
Nkpo | 조회 613 | 7일전
5 인기 Northshore 에 옷 수선집
bu-ja lee | 조회 1,260 | 8일전
1 인기 Kiwi saver
geeny | 조회 1,103 | 8일전
2 Pharmacy Technician직업 및 직…
52397 | 조회 994 | 8일전
3 인기 연금자 한국 체류 신고
styler | 조회 2,082 | 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