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찾습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18 5,724 님찾아
영어이름은 kevin이고 한국어이름은 최**였는데 까먹었습니다;;;

**운송에서 일한다고 했는데 **운송에 전화해보니 그런사람 없다더군요.

나이는 34살이라고 했고 영주권자라고 했습니다.

왜 이 사람을 찾느냐..하면

10월 22일 st patrick 성당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그당시에 본인이 가방이랑 노트북이 도서관에서

털려서 돈이 한 푼도 없고 집세 낼 돈, 차비, 하나도 없고 심지어 끼니도 못 때웠다더군요

그래서 600달러만 빌려달라길래 빌려줬습니다;; 제가 어리석었죠

그날 전화해서 고맙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두절입니다

전화해도 안 받습니다.

저의 어리석음으로 인한 일을 이렇게 공공적인 게시판에 올리게 된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혹시 그런 사람 아시는 분은 제게 연락주세요

제 폰번호는 02102575447입니다.

그 사람 폰번호는 0212162258입니다(물론 전화해도 전화는 안받지만)
암울
아놔 그사람 유명한데 하윅지역에서 같은 수법으로 여럿 사기치고 다녔습니다... 아마 돈받기 힘들꺼에요 ㅠㅠ
휴~
닉네임을 님찿아 에서 놈찿아로 바꾸셔야 겠어요.



착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었는데 이런 결과를 얻으셔서 너무 안타까워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서로 믿고 의지해야 하는 교민사회가 흐려지는것도 안타깝고요.

부디 않좋은 기억이지만 좋은경험했다 생각하시고 마음을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은 언젠가는 모난돌이 정맞듯이 댓가를 치룰것이에요....
진짜 나쁜* 이네여...그것도 성당에서...아주 작정을 한 것 같네여...그런 사람은 자손 만대 벌 받을께에요...제가 직접 벌하지 않아도...나중에 보니깐...그런 사람은 꼭 벌 받더라구요...

액땜 했다 생각하시고...아직 순수하셔서 진짜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선뜻 빌려준 것 같은 데...비싼 돈 주고 경험 했다 생각하시고...담에는 차라리 배가 고프다면 밥을 사 주세요...(정 도와주고 싶으면...제가 그런 경험이 있어서...ㅜ.ㅜ...) 그래도...좋은 분들도 많으시니깐...힘내세여...제가 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ㅋㅋㅋ
600불 뜻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 한인은 이분이 자기가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고 하루만 재워달라고해서 그럼 하루만 자라고 했더니 짐싸들고 이사들어갔답니다... 보니깐 젤로 만이 써먹는 수법이 자동차에 기름이 없는데 지갑을 모르고 안가지고 나왔으니깐 돈좀 꿔달라인거같습니다
choi yo  n    g      s**k 인가보네요  ㅉㅉ  정말 조심하세요
萬福
그 못된 인간에게 선의를 이용 당한 분들은, 지금은 분해도 나중에 다 복받고 잘사실겁니다.

반면에 그 인간은 일평생 그 꼴로 살아가겠죠.

사실, 그런 인간 참 불쌍한 겁니다.

남의 것 훔쳐 먹고 사는 쥐나 벌레같은 인간 아닙니까?
참나..
아무리 아직도 순진한 사람 많다지만 뭘 믿고 생전 처음 보는 사람 돈을 줍니까? 타지라고 방심하면 바로 한코걸립니다. 이전에 어딜가나 인간 있는곳은 깨끗할 수가 없습니다. 불가능. 정에 이끌리고 남 도와주려는 마음은 고맙고 참 좋은 모습입니다만 아쉽게도 세상은 아주 오래전에 변했습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더이상 사람 상대로 인정사정 봐주지 마세요. 어차피 상처만 실컷 받다가 그만두게 되니까요. 미안한 얘기지만 요즘은 사기맞는 사람이 잘못된 겁니다. 거의 대부분이 사기꾼 미친인간들 이니까요. 절대 아무것도 믿지 마세요.
이렇게
우선 경찰서 가서 report 쓰시구요

그럼 vodafone에 그 report 가지고 가면

그 번호로 그 사람 주소니 그런거 찾으실 수 있습니다

경찰서 가서 report 생각하면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정말 쉽습니다 그냥 일상 대화하는것처럼 대화하면서

report 쓰는거거든요

정말 선한 마음으로 도와주셨는데

그런 사람은 양심까지 팔아가면서 사기를 치고 다닌다니

본때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kevin겟아웃
하하 도와주고 싶어도 지갑에 600불이 없다는 ^^;;;

60불도 ^^ 월,화요일에는 조금 있는데 수요일이 넘어가면 40~30불로 줄어든다는 ^^;;;

토요일이나 일요일쯤 kevin을 만난다면 거의 동전밖에 없다는 ^^;;

kevin...너는 있어 보이는 사람한테 가는가 보구나...
심심하면 자빠져자라
지금 소설들을 늘어지게들 쓰고있네..ㅉㅉㅉㅉ
심심하면 자빠져자라
지금 소설들을 늘어지게들 쓰고있네..ㅉㅉㅉㅉ
ㅋㅋ
최윤석 1229 New North Road, avondale
나도 아는데
그 사람 아주 유명한 사람입니다. 전에는 주로 동쪽, 시내에서 활동했는데, 요즘은 서쪽에서 많이 활약한다고 들었습니다. 나 아는 사람만 벌써 2명. 전에는 자신이 국정원 직원이었고, 아버지가 예비역 장성에... 아주 레파토리가 들어봐도 거짓말인게 분명한데, 아직도 순진하게 당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특히 여자분들 조심하세여. 가끔은 버스비 꿔달라고도 많이 한 답니다.
나도이사람
나도 이사람한테 200 뜯겼는데. st patrick 에서. 쫌 정신적으로 이상있는사람같아요. 절대빌려주지 마시길. 이사를 너무 자주다니는것 같네요.
cop
상처받은 귀하를 위로합니다!



처음에 빌려줄때

안받을려고 동냥해 주었으면

잊으시고,

만약 빌려주었다고 마음먹었고, 갚아라고 말했다면

전번,집주소, 이름도 불투명하게 대했고

자취를 감추었으니,

모질게 마음잡수고

경찰서에 가서 '리포트"작성해서

사기죄로 고발해야

또, 다른 삼자가 피해를 당하지 않습니다.

그런분은 이민사회에서 제거해야

크린한 커뮤니티가 됩니다.

꼭 시간내어서

고발하세욧!
chri03
누군가는 한번 이사람을 혼내야 합니다.

어려사람 많이 당하고 그냥 지나가니까 이런일이 자꾸 번복되는것 같습니다.

몇년전 저도 당했지요.

아주 그럴듯하게 말도 잘하고 동정심에 우리가 넘어간게 잘못이지만 먹여주고 재워준건 좋았는데 돈과 관계되면 맘이 상하는게 사람마음인가 봅니다.

불쌍한사람 한번 도와줬다고 생각하면 맘편하지만 여러사람 맘상하게 만드는 이사람은 꼭 변해야합니다.

교회들먹이고 아는 어느업체  다녔다는둥 누구 잘아는데 한번 확인하라하고 어느때는 번지르하게 차려입었던데 어느때는 정말 불쌍하게보이고 좀 목을뒤로 빼는 버릇있던데요.

시내도 잘돌아다니고 암튼 영어가 되니까  키위업체 취직도 했다 그만두고 재주는있는데 좀 어느때는 1%가 부족한듯한데 속는사람이 잘못이지요.

절대 동정심에 속지맙시다.
ㅎㅎㅎ
세상에 이런 쓰레기가 다 있나...

숨쉬고 살아가는 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cfr_asia@hotmai…
속타고 계시는 형님에게,

형님 !

교회에서 몇번 만남 분이 어느날  돈 이만불 빌려 달고 하여 빌려주신 형님

지금은 얼마나 속이 타고 있는지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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