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앙 우리 가족만 조금 줬나보네? 하하 제 경우에는 양이 줄었던데 전엔 우리 아이가 한그릇가지고 항상 둘이서 나누어 먹었는데 어그제 갔더니 혼자서 한그릇을 다 먹었던데 전엔 한그릇 먹고 나면 배가 불렀는데, 짬뽕도 해물이 조금 줄은갔고 ... 값을 내린만큼 양도 줄여야겠지요 그래야 손해는 보지 않겠죠.... 맛은 짱
이화원 가세요. 제일 괜챦은거 같에요. 하림각에 접때 오랜만에 한번 갔는데 사장님 너무 불친절 했어요.
아이가 있어 코스 먹을테니 작은방에 앉으면 안된다고 하니 직원이 그러라 해서 방으로 들어가던 중 주방에 있던 사장왈 '야~ 방 안돼' 그래서 홀에 앉을테니 하이체어가 있던 구석 테이블에 앉겠다고 하니 직원도 죄송하다며 그러라고 해서 앉으려고 하는데 또 사장왈 '야~ 거기다 앉히면 어떻게 해. 거기 긴 테이블인데 딴데 앉혀!' 헐.. 직원도 무안해하고 몇 안되던 손님들도 의아해 하더군요. 저희 식구만 '띵~' 걍 직원한테 '사장님 원래 손님을 저리 박대하세요? 딴데 가서 먹죠 뭐' 그러고 나왔습니다. 완전 비츄~ 그나마 직원은 미안해 하더군요. 가격 인하도 좋지만 사장님 서비스 정신 업그레이드가 먼저일듯
하림각 음식이 맞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사장님이 무뚝뚝한것은 맞는것 같아요. 좀 스마일마인드가 아닌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갈때마다 그 예기를 합니다. 취선루는 잘 안가서 모르구요. 이화원은 이번에 갔을떼는 음식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깐풍기에서 고기 냄세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가격은 싸니까 좋긴한데 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원래 가격으로 먹는것이 이 나라에서는 맞을것 같아요. 워낙 세금이나 모든게 바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