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게 하더라도.. 제발 다른 집에다 실례를 하지는 않나 꼭 확인하세요. 저희 이웃집 고양이들이 저희 화단을 너무 좋아해서 말이죠. 매번 조용히 치우기는 합니다만 기분좋은 일은 아니랍니다. 어느분 알려주신 대로 animal repellent 사다가 뿌리니까 최근엔 좀 들한 듯 싶긴 하지만 가끔 잔듸에도 실례를 해 놓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있으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애완동물 키우기가 쉽지는 않죠? 근데 흙으로 덮어놓았다고 하더라도 냄새 심해서 금방 알겠던데요... ^^
리터도 중요하지만, 사료에 따라서 냄새가 덜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냥이 화장실을 될 수 있으면 멀찌감치 내 놓으세요~저도 울 냥이 아가였을 땐 거실 한 켠에 놓아두다가, 그 담엔 화장실로, 더 커선 게러지로 내 놓았어요~외출해서도 한 동안은 꼭 들어 와서 자기 화장실에 볼일 보더니, 한 살이 지난 지금 비로소 바깥에서 해결합니다. 그 것도 대변만..;;소변은 반드시 자기 화장실에서~ㅎ 냥이 외출시킬 시기는 5개월 정도..중성화 수술 시킨 후가 적당하답니다.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요기 어떤 분이 만드신 `반려동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