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저염 아기용 치즈로 따로 나온것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돌전까지는 집에서 만들어 먹였구요.. 돌지나서 부터는 수퍼에서 그래도 어른용 치즈보다 소금이 덜 들어간 bega strings라고 손가락처럼 생긴 치즈있어요.그거 먹이고 있어요. 18개월이면 그거 먹여도 될꺼예요.
저도 부엌바닥이 타일이라 놀이매트구할려고 많이 애썼는데 Trademe에 puzzle mat라고 치시면 나오긴 한데요 너무 비싸요.. 그래서 코리아 타임즈에서 나온거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카운트다운에 가시면 일반 치이즈 파는 코너말고 덩어리 치즈나 오가닉 치즈 파는 코너에 가시면 앙증맞게 생긴 조그마한 덩어리 치즈가 있어요 다섯개에 5불정도 하는데 대부분 이나라 엄마들은 그걸 먹입니다. 애기들 용이예요..그리고 아이가 좀더 크면 윗분 말씀처럼 일반 치즈코너에 가면 손가락 처럼 생긴것도 있고, 조그마하고 길게 생긴건데 파란색 포장으로 된것 있어요..(상표이름이 생각 안나네요)그걸 대부분 먹입니다. 우리 아이는 그걸 아주 잘 먹어서 지금도 도시락에 하나씩 넣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