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없이 차량사고가 있었는데요..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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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010. 20:01
OnlyOneShot
오늘 제 차량을 도로가에 주차선에 주차하였습니다.
일렬로 길게 주차하는 장소였는데 제가 막 주차하였을때
앞차에 사람이 있더군요. 내릴려고 하는데 앞차가 갑자기 후진을
넣는 것을 보고 크락숑을 눌렀으나 그대로 충돌..
내려서 보니 앞차량은 후미에 토우바를 설치한덕분에 제 차량의
전면 번호판과 범퍼가 크게 파손되었습니다.
일가야 하는 상황이라 급하게 상대방 연락처와 차량번호를 받고
제 연락처를 주고 보험처리 하라고 하고 일단 나중에 연락하기로 했는데요.
상황은 당연히 그쪽의 잘못이었던 것이고요.
문제는 제 차량은 아무런 보험이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물었더니 보험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우선 제 차량을 정비소에 제가 넣어서 영수증만
가지고 가해자에게 청구하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가해자 쪽에서
접촉해 올때까지 그냥 기다리는 것인가요?
경험있으시거나 보험처리건 잘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렬로 길게 주차하는 장소였는데 제가 막 주차하였을때
앞차에 사람이 있더군요. 내릴려고 하는데 앞차가 갑자기 후진을
넣는 것을 보고 크락숑을 눌렀으나 그대로 충돌..
내려서 보니 앞차량은 후미에 토우바를 설치한덕분에 제 차량의
전면 번호판과 범퍼가 크게 파손되었습니다.
일가야 하는 상황이라 급하게 상대방 연락처와 차량번호를 받고
제 연락처를 주고 보험처리 하라고 하고 일단 나중에 연락하기로 했는데요.
상황은 당연히 그쪽의 잘못이었던 것이고요.
문제는 제 차량은 아무런 보험이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물었더니 보험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우선 제 차량을 정비소에 제가 넣어서 영수증만
가지고 가해자에게 청구하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가해자 쪽에서
접촉해 올때까지 그냥 기다리는 것인가요?
경험있으시거나 보험처리건 잘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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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경험인 118.♡.178.236
먼저 증인을 만들어 놓으셨어야 가장 좋은 것인데 글만봐서는 안하신거 같으시고 일단 전화번호가 상대방에게 전화를 하셔서 보험회사 클레임 리퍼런스를 불러달라고 하셔야합니다.상대방이 보험회사에 연락을 하였으면 분명히 리퍼런스 번호가 있을것이고요, 그다음 상대방 보험회사에 전화하셔서 리퍼런스 번호를 불러주시면 보험회사에서 자신들의 차고지에서 수리하라고 먼저 물어볼것이고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수리하시기를 원하시면 분명하게 다른곳에서 수리하겠다고 말씀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다른곳에서 하실려면 상호명과 전화번호를 그쪽에 알려주셔야 하고요. 하지만 이모든것이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자신의 보험회사에 연락을 해두었을때만이 그나마 이렇게 수월하게 넘어가고요 만약에 상대방이 연락을 안해두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글만봐서는 증인도 확보안하신거같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보험 115.♡.180.12
글만 봐서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주차선에 맞게 주차했는데 상대방이 후진으로 쳤다면 그 차는 분명히
주차공간을 넘었겠죠. 그걸 디카나 핸드폰으로 찍어두시면 확실은 증거가 되므로 꼭 증인이 없더라도 보상받는데 어려울건 없을겁니다. 증인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2명 이상으로 확보하는게 좋고요. 간혹 보면 증인들도 피곤해지기 싫으니 모른다고 말바꾸는 경우를 대비해서 종이에 대략적인 설명(몇월 몇시 어디에서 xxxxx차량이 후진하면서 xxxxx차량을 일방적으로 받았음. 이름/서명/연락처)이런거 확보해놓으면 됩니다. 물론 종이를 쓰건 안쓰건 경찰이나 보험회사는 증인들에게 연락을 해서 확인을 할거구요. 상대방이 보험회사에 클래임을 걸었으면 보험회사에서 님에게 연락을 취할거고, 안걸었으면 보험회사를 알아낸 후 인터넷사이트에서 클래임 폼을 다운받아 작성 후 팩스로 보내면 됩니다. 교통사고에서 상대방이 잘못했다면 피해자는 일단 증거나 증인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게 없는거 알면 가해자는 말을 바꿀테니까요.
주차공간을 넘었겠죠. 그걸 디카나 핸드폰으로 찍어두시면 확실은 증거가 되므로 꼭 증인이 없더라도 보상받는데 어려울건 없을겁니다. 증인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2명 이상으로 확보하는게 좋고요. 간혹 보면 증인들도 피곤해지기 싫으니 모른다고 말바꾸는 경우를 대비해서 종이에 대략적인 설명(몇월 몇시 어디에서 xxxxx차량이 후진하면서 xxxxx차량을 일방적으로 받았음. 이름/서명/연락처)이런거 확보해놓으면 됩니다. 물론 종이를 쓰건 안쓰건 경찰이나 보험회사는 증인들에게 연락을 해서 확인을 할거구요. 상대방이 보험회사에 클래임을 걸었으면 보험회사에서 님에게 연락을 취할거고, 안걸었으면 보험회사를 알아낸 후 인터넷사이트에서 클래임 폼을 다운받아 작성 후 팩스로 보내면 됩니다. 교통사고에서 상대방이 잘못했다면 피해자는 일단 증거나 증인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게 없는거 알면 가해자는 말을 바꿀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