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합니다. 저의 가족도 2번 그렇게 해서 다녀왔습니다. 뉴질에서 호주가서 공항에서 환승transit창구에서 boarding pass다시 받아야 하고 아시아나 탑승구가 한쪽끝에 있어서 많이 걸어야 합니다.올때도 마찬가지 임다. 싸지만 댓가를 치르야 함다.이번에는 눈물을 머금고 대한항공 이용합니다.
가족동반이 아니라면 아시아나 좋습니다. TRANSIT 창구에서 다시 티켓팅하셔야 하는데 마침 그 시간대에 다른 승객들도 몰립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빨리 티켓팅부터 하세요 ^^* 전 혼자다니면 꼭 아시아나 이용합니다. 가족동반이면 직항이 좋겠지만 혼자면 좀 돌면 어때요 ^^
오클-> 호주 또는 호주-> 오클 구간은 타 항공사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콴타스 항공이면 위에서 설명한 Transit 이라는 창구에서 아시아나 항공의 좌석 티켓을 다시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외의 항공사이면 창구 옆면 벽에 보시면 구내전화번호가 각 항공사별로 있습니다. 이걸 보시고 벽의 무료 구내전화기로 전화를 하시면 비행기를 갈아탈수 있는 게이트 번호를 알려줍니다. 그 게이트에 가시면 표 받는 친구들이 좌석을 배정해줍니다. 이번에 돌아올때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들어왔는데 위와 같이 해서 조금 헤매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더군요! 도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