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에 대한 기사읽어보시면, 헤밀턴 근처에 blueberry counrty에 대해 설명되어 있는데요. 오클랜드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려요. 올 여름 저희 가족은 2번 다녀왔어요. 사먹는 것보단 훨씬 싸지요. 가서 직접 따면 kg당 $8.50, 10kg이상 사면 $8인데 보면서 잘 익은 것으로 따다보니 그곳에서 파는 1kg 컨테이너($13)보다 달고 더 맛있더라구요. 오클랜드 마켓에서 파는건 150g정도에 $4정도하니 기름값이 들어도 아깝지 않았어요. 참고로 8시부터 5까지 여는데,11시 이후엔 해도 점점 뜨거워지고 벌레도 더 달려들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더군요. 일찍 가서 따시고 헤밀턴에 들르셔서 와이카토 강 주변에서 피크닉하시는 것 추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