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비지니스가 성업중인지를 직접 확인해야합니다.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계속 지켜보시고 마음에 들었다면 비지니스 주인으로부터 lease, deed 및 현금출입에 대한 필요한 서류를 받아 변호사를 만나 보여주고 변호사의 의견을 들어야합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좋은 변호사일수록 보는눈이 높죠. 당연히 그럴경우 더 비싸지만요.
비지니스를 구매할 경우 비자에 대한 부분도 같이 해달라고 하세요.
만약 장사가 잘 안되는 비지니스를 싸게 구입해서 올려보겠다고 구입하는거라면 잠정적인 고객이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하겠고, 성업중인 비지니스를 비싸게 구입할 경우는 그 비지니스를 한두번 왔다갔다 하면서 보고가는게 아니라, 이주일에서 한달 단위로 쭉 지켜보며 체크해야합니다.
만약 한국서 광고만보고 돈내고 사려고 한다면 미리 포기하세요. 주인의 광고보다 더 성업중인 비지니스는 제 경험상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거든요.
왜 오실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도 빡세요.여기서 고생 하는만큼 한국에서 노력 하면 되는데, 영어 안되 애들 고생하고 ,비자 안되 가족 고생하고 애들 인생까지 망친 집을 많이 봤습니다.지금은 경기가 안 좋아 기존 가게들도 문을 닫고 있는데 굳이 사정이 있어 오신다면 신중을 기하세요. 매출도 잘보시고 시장 조사도 잘 하시고 아마 1년정도는 보셔야 할거요.돈만 털리는 사람도 많아요.이왕 이민 오실려면 호주로 가세요. 여기는 아님.
그리고 나온다 하더라도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이네들 표현으로 세버럴헌드리밀리언이나 세버랄빌리언 이상 입니다 아마 hckim님이 거론하는 비지니스는 그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뉴질랜드에 정착하시려고 비니니스를 창업하시거나 기존것을 인수 하신다면 그범위가 밀리언이하의 단위라고 봅니다 그경우 비지니스를 계속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이유는 대부분의 경우 제대로 준비가 안된분들이 엉터리들의 꼬임에 넘어가서 준비도 안하고 무작정 세월과 돈만 날리고 여기 살곳 못된다고 한탄만 하는 경우일 겁니다. 이곳에 정착하는 경우 2가지가능 합니다
첫째 기술이 있는 경우 취업을 하는 경우이고 둘째가 사업을 하는 경우 입니다. 사업비자의 경우 그동안 적당히 만들어 영주권을 받은 운좋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앞으론 더욱 힘들어 지겠지요 2가지 모두 돈을 많이 벌기는 어렵습니다 어느분이 조언한 것 처럼 최소의 경제생활을 하면 만족하세요 그리고 좋은 환경에서 자녀교육 잘시키시면 성공한거 아닌지요. 그리하다 보면 저축도하고 집도 살수가 있습니다 이곳에 한국의 대기업이 투자를 한다해도 돈벌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기업체가 정상 적으로 돈을 벌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절대 정상적인 기업행위를 해선 떼돈을 벌기가 불가능 합니다 특혜를 받지 않고선 한국뉴스를 보면 특혜와 부정에 대한 내용이 많은건 당연한거죠.
뉴질랜드 살기 좋습니다 미국보다 훨씬 좋습니다 호주보다도 좋습니다. 단 단점은 저급의 할일이 다른 나라보다 숫자가 작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 꼼꼼히 생각하고 되집어서 결정을 내리세요
쉬운 결정 아닙니다. 여기도 할일 많습니다. 아무리 작은 기업체나 상점을 인수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컨설팅을 받으세요 팔려고하는사람들의 회계자료 잘 보세요. 컨설팅을 받는 경우에도 이곳에서 오랜기간 경영을 하는 살아남은 사업경험자들의 경험을 받드시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런사람들은 무료가 아닌것도 알아야합니다. 준비되시면 실행하세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용기를 내세요 지금 한국에서 살기 싫어 고민하는 모든분들 건투를 빕니다 가급적이면 넓은 세상에서 사세요 이민을 오시려면 여러분의 세대는 희생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