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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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942 산부인과
임신 한것 같은데...아무것도 몰라서..ㅡ.ㅡ;; 곧 병원에 가야할것 같아요..
병원은 어디가 좋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요?
영어도 원할하지 않는데..모든게 걱정이네요...
아는것이 힘이라는데... 에구~~~~~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집은 시티인데....북쪽으로 이사를 갈까하는 생각도 있구해서..
암튼 친절하고... 좋은 분이 하시는 병원을 가고싶어요...
여러가지로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외 아기에 관한 정보있음..조언좀 해주세요^^;;
아가맘
  저도 아는 건 없지만.. 축하드리고 싶어서요.. ㅋ
임신 축하드려요... 즐태하세요^^
아가맘2
  영주권 아님 시민권 그리고 웍비자2년짜리가 애기아빠나 애기엄마가 있음 공립병원에선 무료일거에요.
그리고 그게 아니라면 3500불조금 넘게 내야 할거구요.
GP한테 가시면 될꺼에요
영어가 잘되지 않는다면 타카푸나에 있는 박정규 선생님한테 전화해보세요.
GP선생님이구요
전화번호는 09)486-1001번입니다.
이분소개로 저는 노스쇼어 병원에서 애낳았구요.
임신주기때마다 예약을해서 미드와이프가 정해지면 한달에 한번정도?
8개월쯤되면 한달에 두번...그리고 9개월쯤되면 일주일에 한번쯤가야될거에요
전 자연분만을 했는데 다 사람마다 다르니까 우선 선생님과 의논해보세요.그리고 애놓고나면 미드와이프가 집으로 몇번 찾아오구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님이  plunket이였던가?
그곳으로 정기적으로 가게 될거에요
걱저마세요.집이 시티라면 ...저도 어디가 좋은지 잘모르겠네요
태교는 아주 중요하니까 열심히 하시구요
애기아빠한테 잘해달라고 해주세요^^
입덧이 있으면 좀 힘드시겠지만....^^
축하드리구요.제가 드린정보가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아참 노스쇼어병원은 2층에
산부인과가 있답니다.
모두들 친절해요^^
파킹티켓은 거기서 바꿔주구요 공짜구요.
10개월동안 3~4번정도 초음파검사하구요 갈때마다 심장소리 들려주고 혈압재고 소변검사 다하구요 몸무게 재는것도 체크하구요.미드와이프가 일일이 기록한답니다.드시고 싶은거 맘껏드시고 님이 태교하는게 애기가 태어나서 성격에도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거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구요. 제소견에는 큰병원가서 애낳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하나더
  미드와이프한테 바로 가셔도 됩니다. GP 한테 가봐야 다시 미드와이프한테 소개시켜주는 역활밖에 안해요. 미드와이프가 임신 가임여부 다 확인해서 하니까 괜히 비용 더 들이지 마세요
Home Birth
  축하드림니다!
제 경험은...
전 두아이를 집에서 계획데로 낳았읍니다. 산모와 태아가 다 건강하고 체대한 아기에게 자연적이고 편한 안전된 환경에서 아기를 이세상으로 환영하고 싶은마음으로 그리하였지요. 익숙한 환경, 배안에서 밝지 않은것처럼 태어날때도 그런 비슷한 환경으로 아기를 맞이하고...
midwife 미드와이프를 primary care give로 정하였고 (GP이나 specialist로 하던, 왠만한 GP는 4개월까진 봐주는 분도 계시고...) 그분에게 편한 관계로 아기를 낳고 계속 그후에도 돌봐 주었고요.
전 초음파검사는 안하였읍니다. 아직은 이방법을 쓴게 너무 일은당게인것같고요. 전에 일본에서 초음파검사를 3-4개월전에 했던것을 금한후로 miscarrige(아기가 잘못되는경우)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읍니다. 그 작은 생명에 영향이 갈수도 있다는건 저로선 100% 안전하다고 생각을 할수 없지요. 물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면 초음파를 하겠지만.. 단지 routine으로만 한다는건...또한 이아이들이 나중에 나이먹어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도 아직 모르고요.
태아와 저는 건강했고 그리고 임산부들을 위한 yoga나 exercise도 도움이 됐다고 생각되고요. 또한 첫아이로선 아기아빠하고 같이 가는 pre-natal education도 도움이 됐음니다. City에서 가까운 Grey Lynn에 무척 편하고 경험이 많은분이 계십니다 - Brenda Hinton. 저의 midwife는 Mt. Eden에 있는 "midwife collectives"에서 일을 하시고... 여기 계시는 분들은 다들 자연스러운 환경, birth등등식으로 일을 하시지요.
아기가 태어날때도 아무 외부의 힘(무통분만, 약etc) 없이 나서그런지 (침은 맞았지만)우리아기는 제 기억에 울지도 않하였고 바로 "breast"로 찾아 고개를 돌리며 또릿또릿하였읍니다.
아기도 바로 씻지 않고 배안의 v... (갑자기 단어를 잊었는데요) 도 흡수하게 놔두고.. 문화적인 차이도 respect하여 바로 저도 씻지도 않했읍니다. 아기도 한 이틀후에 꼭 아빠에게 목욕하는것을 가르쳐주시며 아빠가 해야한다고 하시고 ^^ 엄마는 모유와 휴식이 필요하다며... 첫아기를 맞이하는 엄마로서 거의 혼자 있는 엄마의 몸, 정신적인 건강상태까지 제가 안정될때까지 1-2시간이 돼도 같이 있어주시며 confidence를 주셨고... (경험이 많으신분이라 더더욱 바쁘실텐데)
제생각은 일딴 옛부터 수많은 여자들이 현대 시설 필요없이 엄마가 되었고, 지금은 만약 무슨 문제가 있다면 바로 병원으로 갈수가 있고... 그리하여 두려움없이 아이를 낳아지요 - 두려움이 conplication을 만들수있다고 믿읍니다. 될수 있으면 아기를 자연스럽게 낳고 키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Home Birth를 권하고 싶은니다. 물론 항상 외엔 있지요. Gp나 midwife와 상의 하시길...
전화부책에 있겠지만 Midwives Collective나 Brenda Hinton의 연락처를 원하시면 다시 글을 써주세요. 참! Brenda도 Midwives Collective에서 일하고 있지요. 그리고 Home birth (집에서 아기를 낳는)에 관해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email 주소 남겨주시고요.
타국에서의 첫임신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그러실거라 믿읍니다. 마음 편안하게 먹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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