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차량의 특징가운데 하나,워터펌프가 나가면 그게 바로 타이밍벨트(캠벨트)를 갈아야 된다는 신호랍니다. 10만킬로가 권장이긴 하나,주행거리에 너무 의지하지 마세요. 수입중고차들,그 나라(특히 일본)에서 교통정체나 그 밖에 이유로 엔진이 얼마나 공회전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이거 읽으시는 분들,혹시 토요타의 워터펌프가 나가면 그것만 고치려 말고,타이밍벨트 교환도 잊지 마세요. 혹,한인 정비소에 워터펌프 바꾸러 갔더니 타이밍벨트도 갈아야 한다고,바가지 씌우려 한다고 흥분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