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려서 그동안 교회나갈 엄두를 못내다가.. 이젠 유치부에서 예배보고 저도 따로 예배드릴수있을꺼같아서.. 새로 교회를 나가고싶은데요.. 많고많은게 교회라고해도.. 막상 아는사람없이 다니려고하니..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서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아무래도 아이들과 다니려고하니.. 숯기가 없는 아이들이 적응하기쉽게..또래의 아이들이 꽤있는 교회였으면하는 그것밖에는 바라는건 없구요.. 제가 타카푸나쪽에사는데..북쪽에만 있으면 지역은 그닥 상관없습니다.. 아이들은 이제막 프라이머리에입학한 아이와 유치원에 다니는 나이입니다.. 추천좀 부탁드려요..^^
그냥 이런소리 들으니까무섭다.. 스스로는 자유롭고 펼칠수잇는 나잇대에서도 부모님 혹은 시대의 하나의 강요에 의해서 선택적으로 듣거나 강요당해야 한다는것이.. 그런데 그사람들은 너무나도 자기들이 당연하다고한다..이런 세상이 무섭다.. 세상이 무너져도 그들은 그것이 강림의 조짐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대단한 주제가 아닌것에도 불구하고 한쪽의 뜻과 다른한쪽의 뜻은 세상을 구분하듯 언어와 종속, 그리고 문화로 사람을 가른다. 이미 태어난 곳의 사람의 출생 만으로도 세상은 사람의 출생을 구분할수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