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의견은 두학교중 어디로 가시든 상관없습니다. 현재 요리학교중 두학교는 컨디션이 괜찮은 상태입니다. 영주권 취득의 성패는 학교의 선택이 아니라 본인의 취업여부입니다. 키위오너의 레스토랑에 취업하는것이 관건이지요. 두 학교 모두 취업지원센터는 운영을 하지만,, 큰 기대는 버리시구요, 본인이 발품팔고 직접 이력서 돌리고 많은 노력을 해야 괜찮은 잡 구할 수 있습니다.
요리과정은 어느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고 졸업후 취업, 그리고 잡오퍼가 중요합니다. 결국 영어능력의 문제입니다. 물론 학교마다 취업알선 등등 지원책을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본인의 노력외에는 큰 기대하기 어렵습니다.정말로 학교 네임밸류를 본다면 AUT요리학과를 가야지요. 그러나 두 학교에 비해 입학이 어렵죠. 영어문제입니다. AUT나온분들은 위의 학교보다 상대적으로 취업이 잘된다고 하죠. 이유는 취업알선시스템이 좋아서가 아니라 영어능력의 문제입니다. 현장에선 학교간판보다 영어와 체력을 중요시합니다. 본인의 상황을 잘 판단해서 영어능력이 어느정도되시면 AUT를 아니면 통학거리,수업료 등을 비교해서 그냥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두 학교 Cornell & Nsia 모두 좋은 요리 학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영주권 취득에 많은 노력과 support를 하고 있습니다.
두 학교 모두 학생들이 요리 학과에 입학을 하면 가능한 빠른 시간에 취업을 하여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센터 - i career (Cornell) , Connect (Nsi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CV 작성 / 인터뷰 준비 등 취업 관련 전반적 안내)
위와 같이 학교에서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는 반면 학생 본인이 노력을 함께 안 하신다면 학교와 상관없이 현지 취업/영주권 취득은 힘이 듭니다.
두 학교 모두 입학에 관심이 있는 예비 학생들의 견학 (방문) 환영합니다. 직접 학교 방문하여 수업/실습과정/ 학교 분위기 등을 보면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리를 배운다는 차원에서는 1년짜리 N****나 C*****학교는 그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솔직히 저는 요리에 취미를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1.9천불내고, 사십몇주 얼렁뚱땅 수업하기엔 너무 돈이 아깝더랍니다. 평소에 제가 할줄알던 요리에서 조금더 배운정도 밖에 않되는것 같아요.. 그냥, 저처럼 영주권 목표로 하는사람들이, 가야하는 코스라서 영주권수업료라고 생각하면 모를까.. 요리를 제대로 배우시려면, 그냥 차라리 대학요리코스로 가시길 권합니다. 여긴 학원수준인데, 그것도 얼렁뚱땅이랍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