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지방에 이사와서 정말 친구도 없고 놀러갈데도 없어서 님처럼 많이 외로웠답니다. 우리 아기 2돐전에는 playgroup 같은곳에 많이 다녔어요. 매번 갈때마다 1불정도씩 도네이션 하고 반날 정도 놀수 있는 곳인데요.. 동네애들이 많이 모이더라구요. 가까운곳에 있는 plunket 에 문의하시면 동네playgroup에 대해 많은 정보 얻으실꺼예요.그리고YMCA 에 있는 어린이 짐 프로그램도 괜찮아요. 아기가 2돐지나면 유치원 보내는것도 괜찮을껏같애요. 일주일에 2날정도씩..몇시간씩만...3돐까지 잘 적응할수 있도록 유치원 조금씩 다니다가 3돐부터는 정부 보조로 주당 20시간 무료로 다닐수 있어요. 5살 학교들어가기전까지요. 20시간 무료가 안되는 유치원도 있으니 사전에 잘 알아보세요. 개인적으로 공립유치원보다는 사립을 선호합니다. 배우는건 별로 차이가 없지만 시설면에서도 그렇고 선생님들의 태도도 그렇고...사립이 좀 나은것 같애요. 아기도 사립유치원을 더 좋아라하구요 ^^ 외로워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만드세요^^
저도 두돌된 아기(05년10월생 남자 아이)가 있어요. 저도 아가맘카페가 없나해서 다음,네이버,싸이월드 몇시간을 찾아 헤맸는데 결국 없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네이버에 아가맘 카페를 만들었어요. 오셔서 정보도 교류하고 플레이그룹도 같이 가고 그러세요 ^^http://cafe.naver.com/nzauckland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