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온지 3달이 좀 넘었어요..
정말 한국에 있을때 영어공부 열심히 안했어두,기본실력 믿었더니.이건아니네요..무슨말을 하는지..
튜터를 붙여 공부를 해볼까..아님,학원을 다녀볼까..이생각 저생각 많은데,어떤게 나을까요?
발등에 불떨어졌어요..
이곳에 1년정도 머물를 예정이구,아직 얘들이 어려서 애들 도움 받긴 힘들거 같아 내가 배워 내가 애들한테 도움을 줬음하는데,모두들 경험하셨으리라 믿고 답변부탁드려요..
머무시는 기간이 너무 짧군요 영어란게 1~2년 한다고 어디 되더이까.. 일단 급한데로 회화 위주로 공부 하시고 병원이든 어디든 혼자 해결 해보려고 노력 하세요 안되면 주변 도움을 청하고 오전이라도 파트타임으로 학원이나 커뮤니티 같은데 다니셔도 될거 같으네요 과외보다는 여러 외국인들이 섞여 있는곳에 잠깐 이라고 다니는게 낫다고 봅니다 외국인 홈스테이도 괜찮은데..애들이랑 다 같이 있어서 좀 그렇고.. 하튼 힘내시고..홧팅하세요~
음... 언어란 그 나라 문화의 한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영어도 뉴질랜드 문화의 한 부분일거구요. 너무 영어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뉴질랜드 문화를 두루 경험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영어가 조금씩 늘고 있는게 보일겁니다. 예를 들어 신문을 단어를 찾아보면서 본다든지, 아님 집으로 오는 찌라시들을 구석구석 본다든지...(상품이 아닌 영어 문장 등) 물론 시간은 걸리겠지만 암것두 안하고 마음 급하게 쫒기는 것 보단 나을 듯...
위에분 글 무서워요..영어님 꼭 낚시글 같기도하고...그냥 공부방법 얘기해주면 되지 연락처를 직접 알려주시는것도 아니고 남겨 달라니..그것도 만나자구.. 남자분이신가??????????!!!! 아니면 유학원이나 어학원 관계자이신가???????? 글은 깨끗하고 투명한게 좋잖아요! 그냥 이민사회가 그래서 그런지..잠깐 겁난단 생각들었어요.. 저의 오버 센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