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를 가지고 있는엄마입니다.
8 개
3,007
26/06/2011. 20:55
ijun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사는 뇌병변 5살 아들을둔 엄마입니다.
한국에서 장애아를 키우는것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고 싶은데 어떤절차가 있는지 장애아가 있으면 이민이 안되는건지등등
뭐든 좋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뉴질랜드는 장애아를 키울때 어떤좋은점들이 있는지도 함께
여줘볼께요. 죄송하지만 장애아를 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악플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에서 장애아를 키우는것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고 싶은데 어떤절차가 있는지 장애아가 있으면 이민이 안되는건지등등
뭐든 좋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뉴질랜드는 장애아를 키울때 어떤좋은점들이 있는지도 함께
여줘볼께요. 죄송하지만 장애아를 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악플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Like
Comment
yhr8112 130.♡.104.22
힘네새요! 저도 10년전 징애아인 우리아들 때문에 이민 왔습니다. 물론 년주권 회득만 된다면 적극적으로 찬겅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무척 힘드실 거얘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10년전 상황과 너무 많이 변했어요! 제가 이민업무를 돕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쪽으로는 구체작인 도움을 못그리겎지만 기타 이곳 장애아동들의 삶에 대해거는 조언해 드릴수 있을것 가둔요. 이매일로 연락 주새요.. yhr8112@hanmail.net
루루 49.♡.192.101
뉴질랜드 사람이 장애인을 보는 인식 - 어쩔수없이 그렇게 되었거나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의
상태로 보고있어서 무슨 차별이나 멸시는 절대 없다는 겁니다.
살다가도 장애인이 되는 경우에도 정부에서 집의 구조에 맞게 그 장애인를 위한 시설
이나 이동시설 설치등 큰 돈을 들여 무료로 설치해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외 정부에서 치료나
경제적 도움도 많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보조나 실질적 도움은 우리의 상상을 훨씬 넘을
겁니다. 암튼,,나이들면 연금도 팍팍 쏘고 노인들도 살기 좋은 나라예요.
꼭 오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상태로 보고있어서 무슨 차별이나 멸시는 절대 없다는 겁니다.
살다가도 장애인이 되는 경우에도 정부에서 집의 구조에 맞게 그 장애인를 위한 시설
이나 이동시설 설치등 큰 돈을 들여 무료로 설치해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외 정부에서 치료나
경제적 도움도 많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보조나 실질적 도움은 우리의 상상을 훨씬 넘을
겁니다. 암튼,,나이들면 연금도 팍팍 쏘고 노인들도 살기 좋은 나라예요.
꼭 오셔서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