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렌트 중이신지 아니면 집을 소유하고 계신상태에서 플렛 메이트를 두신다는건지 아니면 같은 방을 쓰실 생각이신지
암튼 다른나라에와서 모르는 남과 산다는 것이 결코 편할 일은 아닙니다.. 먼저 해본 사람으로 경험을 쬐금 드린다면 선을 분명히 하고. 아닌것을 바로 의논후 상의후 나중에 서로 얼굴 붉히고 뒤에서 욕하는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어디든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하다고 보거든여...님의 디테일을 모르니 더이상 보탤수 없지만 좋은 인연을 만들다 보면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렌트집이어도 문제가 될건 없죠. 렌트집 전체를 다시 세주는게 아니니깐. 플랫 들이면서 계약할때 간이 계약서를 꼭 작성하세요. 본드비는 3주 꼭 받고. 본인외 다른 사람이 숙박을 하면 안된다. 만약 다른이가 잠을 잘시 하루에 30불정도를 받는다. 이렇게 안하면 어떤 친구들은 맨날 여친 남친 데려와 잡니다. -.-
광고 보고 연락이 오면 시간 정해서 면접을 합니다. 직업, 화장실, 부엌 사용시간 등에 대해 상의 하고, 전기, 전화요금을 달 별로 따로 받을지, 방값에 포함 할건지. 가구는 ( 침대 , 책상, 부엌 용품) 등은 누구걸 쓸건지 정합니다. 인터넷을 공유 할건지, 세제, 화장실 청소 용품등은 누가 부담 할건지.. 등등 세세하게 집고 넘어가는게 나중에 얼굴 붉힐 일 없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같이 같이 밥 먹기도 아니기도 아주 신경 쓰이구요,
아님, 식사방법, 재료 등이 달라 그것도 신경 쓰입니다 ( 냉장고 공간, 냄새등..) 윗분 말처럼, 남친, 여친이 있는지 그렇다면 와서 같이 밥먹고 노는건 좋지만 재우는건 안된다고 첨 부터 딱부러지게 해놔야 합니다. 샤워를 오래 하는지, 겨울이라면 밤새 히터를 켜 놓는지. 전화를 잡았다 하면 한시간을 넘기는 지 등등.... 면접때 다 확인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