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활 거의 30년으로 외국에서 거의 자랐지요. 전 윗분들과 달리 경제적으로 해줄수있으면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과 아이가 기뻐하는 모습도 보며... 파티를 해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선 특히 아이생일엔 파티를 많이 열어 준담니다. 오히려 집에서 하는게 좀더 무리가 될수 있고 더힘들수가 있지요. 여기에선 대부분 집에서 해도 entertainer를 부르지요; 광대, 요정, 해적이나 마술사 등등. 아니면 toy hire하는곳에서 큰 bouncy castle을 빌릴수도 있고. 나이와 여자/남자아이로 또 틀리고... 밖에서 할려면 저학년은 fairy shop, lollipop land 아님 chipmunks (단 여기에서 나오는 음식은 좀... 그래도 많이들 하세요) 좀 3학년부턴 ice skating, ten pin bowling, 수영장, time zone(레이저 총게임. 남녀 다 좋아하지요), gym, pampered princess(매니큐해주는..)... 무척다양하지요! 집에서 disco해도 좋고... 꼭 해야하는것은 집에갈때 파티에 온아이 하나하나에게 주는 take home pack - 사탕, 과자, 장난감을 넣은 비닐 bag. 이건 파티에 와서 고맙다는 표시이지요. 의논이나 idea 필요하시면 연락처 남기세요. 그리고 성공적인 파티가 되길 바라겠읍니다. 참 그리고 여긴 시작과 끝네는 시간이 초대장에 써있어요. 보통 어린아이는 2시간에서 2시간반. 좀큰아이들도 보통 3시간안에 끝냅니다. 초대장은 컴하실수있으면 만들어서 뽑으면 되고 아님 한팩사시면 되실겁니다. 보통 3주전에 주면 좋고요~
성공적인 파티 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친구들 생일에 초대받아 가 보더니 자기도 생일파티를 해달라고 성화라서 고민끝에 글을 올렸습니다. 문화도 틀리고 말도 안통하는 아이들을 초대하는것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이들것 같습니다만, 아이가좋아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감수해야겠지요, 성공적인 파티 님과 윗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