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질문하신 분... 뉴질랜드에서 임신중절을 하는 것이 불법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예외없는 법은 없다'라는 말처럼 임신중절이 불가피하다는 증거가 있으면 불법이 아닙니다. (산모의 스트레스 등등의 이유로) 따라서 위의 답변분이 대답한 것처럼 GP를 찾으시거나 Specialist를 찾아서 상황을 설명하시면 가능하기는 합니다. 다만...다만... 한 생명을 잉태해서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신중하게 판단할 일이지요. 도움이 되셨기를, 그리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워크비자 소지 이상일 경우 3개월 이전 비용은 무료지만, 관광 비자 혹은 학생비자일 경우 1200$정도 소요가 됩니다. (GP 비용, 초음파 비용 제외) 또한 수술 받으로 갈시 현재 신분을 증명할 여권 들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이민국에 조회를 해보는데, 어디까지 비자 상태만 확인 하는거므로 혹 오버스테이 하는 경우도 상관은 없습니다.
임신중절이 불법이 아닙니다.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임신중절을 원하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정당한 사유가 필수입니다(산모의 스트레스는 부적합함니다) 정당한 이유가 인정되고 임신20주 이전이라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임신20주가 지났다면 이곳에서는 산모의 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유로 임신중절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영주권자 이라면 비용은 무료입니다. 안타깝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곳에서 물어보지 말고 GP를 빨리 만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