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소를 키워서 사업을 하는 경우는 두가지. 우육판매를 위한 것인지 우유판매를 위한 것인지. 소를 키우는데 드는 수고는 한국보다 덜함. 자연 방목에 일년에 두번 약을 소등에 뿌려 주면 됩. 담 어린 송아지는 분유를 타 먹이고 주사를 놔줘야 하나 조금 큰 송아지를 구입하면 그 수고도 없고... 하지만 초기투자가 많이 듬. 우유생산을 원한다면 설비가 많이 들고 우육 생산을 원한다면 500두 이상은 길러야 어느정도 유지가 가능함. 단, 우육을 수출하는 회사나 우유를 판매하는 회사로 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음. 그것보다 목장은 대충 운영하면서 땅값 상승을 기대하는 경우도 많음
내가 아는분이 농장에서 일하는 분이있는데, 한번 알아보고, 가능한 방법이 있으면, 연락을 드릴께요. 키위분중에 농장하시는 분이있는데, 한번 알아보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드릴수 있으면 좋겟네요. 혹시 연락하시고 싶으시면, 이메일 보내주세요. nonslipcarpedal@gmail.com 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젊은분이 집념과 의지가 강한거 같애서 나도 어려운시절이 있어서 생각이 나서 희망을 주고싶네요.. 잘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