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클랜드에 머물고 있고요.
삼주 쯤 후에, 남부로 여행을 가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수님들의 의견을 좀 구하겠습니다.
지금 대략적인 계획으로는,
오클랜드에서 국내선을 타고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내려서
-> 그레이마우스(기차로) -> 빙하지대(버스로) -> 퀸스타운
퀸스타운에서 국내선으로 오클랜드로 돌아와서 로토루아 같은 곳에 좀 갔다가 오클랜드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여기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이 루트 외에 더 추천해 주실 만한 곳 있으신가요?
2)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 처치로 가는 국내선 항공사 중 유명한 것(안전도 등에서)
3) 기타 등등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자차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