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도대체 왜 이따구지

뉴질랜드는 도대체 왜 이따구지

6 4,387 minibig
한국보다 사기꾼이 더 많은것 같고 왜케 머만 올리면 시비를 거는건지 모르겠네

내가 사천불주고 산차를 이천불에 가져가겠다고 번호 바까서 연락해대면

누가 모르냐

제발 유학생이나 한국인상대로 그딴 장사할려면 그냥 오지로 가라

정직하게 먹고는 못살아도 평균치는 하자 나도 한국서 딜러도 해보고

다 해봤지만 그딴식으로 가격부터 후려쳐서 연락하진 않는다.

최소한의 기본 개념은 가지고 장사를 하고 나말고 다른사람한테도

그짓거리 할꺼같아서 뒷번호는 공개해준다.

XXX0632788



내가 이딴거 시비 안붙을라고 코리아포스트 안쓸라다가 마지막이라 써봤더니

역시나 결과는 항상 같네

내번호 알꺼니까 원하면 전화하던지 아니면 찾아와라




cfro
그런사람 꼭 있습니다. 앞뒤 물불 안가리고 그냥 자기가 원하는 가격 문자로만 딱 보내고, 싫다고 하고 다시 글 올리면 꼭 토를 달지요. 트레이드 미 는 보고왔냐, 가격이너무 높다. 그런가격에 절대 안팔린다 등등. 정말 만나서 때려주고싶더이다
JINNA-
저기,번호바꿔가며 가격장난쳤다고 하시면서, 폰번호 두개 올리셨다가
번호 한개는 지우셨네요? 같은사람 이고,서로 얘기가 되셨다면 두개 다 지우셔야 하는게 아닌가 해서요.제가 아는 학생인것 같은데,올해 칼리지 졸업하고,대학학비 마련하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힘들게 식당일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져녁8시 넘어서 일이 끝나는데 기차막차를 놓쳐서 몇번 고생해서 차량이 필요했던것 같네요.
애가 돈이 없어서 그렇게 한것 같아서 맘이 안좋아 신경이 쓰여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도 뉴질랜드 살면서 이런저런일 겪었지만 이왕 정붙이고 사는거 될수있음 긍정적인
시선에서 살아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내일 그 아이와 통화를 한번 해보시고 오해가 있으면 좋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minibig
한분은 전화가 와서 이해를 하게 말씀해주셔서 지웠습니다.

여기와서 유학생이 돈 많은 사람이 많을까요? 다 힘듭니다. 누군 일안하고 노는게 아니죠.

제가 하고싶은말은 상대방입장도 생각해보란거죠.
]
사는 입장이라도 차를 보고서 가격을 네고 해달라하면 생각을 해보겠지만 시작부터 문자로 천불이상을 깍아버리는데

파는입장에서 이게 장난처럼 보일 뿐이지 하나도 이해가 안갑니다.
 
설사 문자를 보낼때도 자기사정이 이래서 이가격에 원한다 이렇게 하면 이해가 갑니다만 이천에 26일바로인수가능 이렇게 달랑 보내는데 기분이 좋을수가 없죠.

지인이시면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지인분이 차를 파를 경우 저렇게 연락이 오면 어떻게 하실지도..

이제 코리아포스트 들어올일 없으니 원하시면 전화해주세요 여긴 이제 안들어옵니다.

한오백
뉴질랜드는 물건을 살 때 신중해야 합니다.

참고로 제가 이민 처음와서 정식 딜러에게서 차를 한대 3만5천불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그 돈에서 조금만 더 주면 유럽차를 살 것 같아서 그 다음날 딜러에게 가서 지금 내 차를 팔면 얼마받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2만9천불 주겠다더군요.

집을 살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집을 사는 순간 2만5천달러 정도 복비는 손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중에 집 팔려면 3만불 이상 올라야지 본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끔 부동산 에이전트와 대화를 하다 보면 인도사람들과 거래하면 화병나서 생명 단축된답니다.

엄연히 70만불에 Asking 된 집인데 50만불에 오퍼 서 와서는 주인에게 갖다주라고 요구한답니다.

그냥 이 곳 뉴질랜드의 생활이 너무 힘들고 팍팍하니까 모두들 무리하게 거래를 할려나 보다 하고 생각하시고 전화번호 뒷자리도 그냥 지우세요.

서로 얼굴 보면 다 알 수 있는 사람들 일 것 같은데...

한국 사람들은 세 사람만 통하면 다 안다고 합니다.  그냥 편안하게 그러려니 하세요
jwkimnz
물건매매시 예의없는사람 가끔 있더군요  그런데 한국인만 그런것도 아니더라구요  코리아포스트에 차량매매를 냈더니 영어로 전화와서 가격부터 내리치더군요  이곳사이트 보는 외국애들도 있더라구요  표현도 아주 무례하고 발음상으로는 중국이나 인도는 아니었습니다 


오빠야~
저도 차 많이 팔아봤는데, 다 그런거 같아요. 일단 올려진 가격에서 3천불 정도는 싸게 부르고 시작합니다. 차 가격이 높을수록 더 싸게 부르구요.  사는 사람과 파는사람이 조금씩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중간 가격이 나오는거죠. 그냥 오퍼하는 가격이 맘에 안들면 안팔면 되는거구요. 파는 사람은 최대한 많이 받고 싶은거고, 사는 사람은 최소한의 가격으로 사고 싶어하는거구요. 때에 따라 좀 무례하게 하시는 분들이 있긴한데 흥정은 흥정으로 받아들이는게 젤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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