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모 아파트에서 세입자가 개를 몰래 키우는건 봤는데요, 개를 허용하는 아파트주인은 찾기가 불가능할거에요. 개를 키우다보면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집안에.. 특히 벽이나 카펫 등등에 흠을 내기 쉽죠.
조언을 하나 드리자면 자기집을 갖기전까지는 절대로 개를 키우지마세요. 개있으면 좋긴하지만, 나중에 되돌아보면 결국 돈낭비 시간낭비입니다. 특히 집옮겨야할때 개가 있으면 집찾기가 거의 불가능해요. 물론 개를 키우는 것 자체는 좋습니다만, 뉴질랜드에선 특성상 개키우기가 좀 힘들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