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입국 장사비자로 작년에 영주권 받았습니다. 이민성에서 요구하는 서류(사업계획, 영어점수4.0, 자산증명)만 잘갖추면 문제없이 나옵니다. 영어점수라든지 다른부분에서 변칙이랄까 융통성을 원하다 보니 나온다 안나온다 말이 있는것 같구요. 오클보다는 지방이 좀 더 쉽고요. 근데 중요한건 비자가 아니라 어떤 사업을 할지이니
조사 많이 하시고 가장 중요한건 직접 확인하는거구요. 적게 투자 많은 수익나는 비지니스는 직접합니다. 절대 남한테 팔거나 알려주지 않습니다.비자 조건이 어느정도 되신다면 장사비자가 아니라 어떤 비지니스를 할까에 더 많은 시간 투자 하십시요.
장기 사업 비자는 이민성에서 적극 권장하는 제일 우선 순위 중 하나 입니다. 2009-2012년 까지 약 2만 건의 비자 신청 이 있엇으면 약 80%의 승인 율을 보이고 잇습니다. 현재는 플랜 접수부터 심사는 3개월이면 받으실 수 있으며 메디컬에 문제가 잇는 경우는 약 6개월까지 지연 되기도 합니다. 사업은 비자만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영구권 까지 이어 질 수 있는 사업 플랜을 게획 하시는 것이 중요 하며, 관련 사업 경력또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연관성을 설명 하면 대부분의 경우 비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첫 9개월 승인은 약 80% 정도가 되며 그후 27개월은 96%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실제 비지니스가 운영 될 수 있는 규모의 플랜을 넣으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자산 증명은 사업 운영 비용과 3년 간의 생활 자금이 증명 되면 됩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문의 하세요
한국서 장사만 20년 가까이 하다 온 사람입니다. 영주권문의로 이민 컨설팅을 방문했더니 전부 제 경력을 들어 장사비자 권유하더 군요. 정말 장사란것에 기본은 알고 계신지 되묻고 싶더군요. 뉴질랜드는 기본적으로 인구로 보아 한국의 10분의 1도 안되는 자그마한 마켓입니다 게다가 땅덩어리는 2.7배 이니 그만큼 시장의 집적도도 낮을수 밖에 없지요. 대부분의 큰규모 사업은 호주나 영국의 브렌치격으로 움직이고그나마 현실적으로 아시아인에게 열려 있는 시장은 극히 제한적일수 밖에 없습니다.물론 불가능이란 말은 아닙니다. 저희 어릴적신문에 보면 구두닦이도 밤샘공부해서 고시 합격했다는 기사도 있지 않습니까 확률의 문제일 뿐이지요. 어딘가 이곳기사에서 한인 사업자의 4분의 1정도만 흑자나 현상유지를 하고 있다는걸 읽은적이 있습니다. 윗분말대로 현금이 충분해서 충분한 매출신고와 그에맞는 세금납부 인건비등 일정기간동안의 유지비 생활비를 감당할수 있다면 모르지만 본인의 경력 기술 자신감 혹은 에이전트의 권유등으로 시도하기엔 위험부담이 있어보입니다. 한가지 덧붙여 모든 에이전트분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제가 에이전트라면 님에게 장사비자로 영주권 취득을 적극 권유 할것입니다. 제가 장사비자 문의할 당시 일단 비용으로 만불 정도 요구하더군요. 한국 미용실 가면 파마나 염색 권유하고 제과점 가면 케익손님 우대 받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많이 남는 쪽으로 권하는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