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성격상 마땅히 올릴곳이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1월 14일부터 3박4일이나 4박5일정도 북섬의 남쪽(웰링턴, 기스본, 파머스톤, 네이피어 등) 지방을 여행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고등학생 여자애 2 인 4인가족입니다, 타우포 로토루아 등지는 다녀왔스며 이번에는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곳을 가보려합니다 저희 혼자가는것보다 다른가족하고 동반해서 가는것이 더 재미가 있더군요. 정확한 스케줄은 아직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같이 가게되면 논의해서 정하고 싶습니다 관심있는 가정이 있스면 이메일 xtranewzealand@핫메일닷컴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타우랑가에서 자동차로 10분거리 마운트망가누가 휴양지로 아주좋은곳입니다. 등산 좋아하시면 망가누이산 정상에 올라갈 수 있고요. 바다경치를 구경하면서 망가누이산 한바퀴를 돌수 있는 산책코스가 있고요. 산책하다보면 왼편에서 고글링을 할 수있는 곳이 있고요. 한바퀴다 돌면 그근방에 소금온천도 있읍니다. 소금온천 맞은편에 아이스크림가게가 있는데 무척맛이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낚시좋아하시면 비치에서 바다바라보고 왼쪽에 바위에서 낚시 할 수있고요 입질이좋고요 가와이 우럭같이생긴것 그리고 이름모를 고기를 잡은 기억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