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이 중요한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탄탄한 고정수입 입니다.
수입이 없는데 영주권을 신청하거나, 아님 수입이 별로 안되는데 신청해놓으면,
물론 처음엔 한국서 모아서 가져온 돈으로 생활이 가능하지만, 머지않아 그게 바닥나게되고 그럼 경제적으로 버티질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간 가족을 한두번 본게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케이스가 한국업소에서 워크비자 오퍼를 받아 이사짐꾸리고 왔는데, 근무시간을 계속 줄이더라고요, 결국은 하루 4시간 일해서는 집 렌트비밖에 내질 못하니 생활이 안되는거죠)
영주권을 신청하시려면 수입이 지출을 커버할 수 있는 경우에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시고 주말엔 놀러다녀서 몸과 정신을 잘 충전시켜서 다시 일주일을 잘 일하고... 그러다보면 영주권은 나오게 되어있더라고요. 영주권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