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t clinic에 가면 발톱깍아주기는 하는데, 좀 비싸요. 고양이가 잘때 잘라주면 되는데, 너무 바싹 깍으면 피가 날 수도 있으니까 조금 여유있게 자르세요. 그리고 발톱 낼 때마다 작은 막대기 같은 것으로 발가락을 톡톡 때려주면 고쳐지기도 하지요. 예방접종은 반드시 해야 해요. 기생충 및 벼룩 구충제도 매달 투여해야 하구요. 둘다를 위하여 한꺼번에 목뒤에 짜는 튜브가 있는데 revolution 같은 거지요. kitten용을 사면 돼요.
안녕하세요, 저도 고양이 두 마리를 어릴때부터 키우고 있는데요 ^^ 너무 사랑스럽지만 발톱으로 손에 흉터들이 많이 생겼었지요. 발톱은 한달 기준으로 보시는데요 발톱 나오는 곳을 살짝 눌러보시면 숨겨져있던 발톱이 나와요. 보시면 하얀발톱 안쪽으로 분홍빛나는 부분이 혈관이예요, 그쪽가까이는 절대로 자르시면 않되요! 너무 가깝게 자르시면 피나서 병원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펫샵 가보시면 고양이용 발톱깍이 파는데요 그거 사셔서 조심조심 처음에는 가장 날카로운 끝부분만 잘라주시면서 연습해보세요 ^^ 그럼 나중에는 쉽게 자르실수 있을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