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으로는 Gp없이 바로 히어링으로 갔어요
버켄헤더의 히어링센터의-테스트시설 좋구요) 스페샬 프라이스로 $100? 정도로, 진단 받고
보청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이다 4월에 서울가서 이비인후과서 테스트 받았는데
의사왈, 보청기 껴도 소용없으니 그냥 그래 사세요.
서울친구는 4백을 드려 양쪽 보청기를 했는데 효과가 없드라고-
암튼 일단 진단부터 받으시고, 천천히 판단하시고
모든 분들이 청력상실을 무시하고 사시는데 매우 위험합니다.
청력은 감소하면 감소하는 많큼 청신경이 망실되면서 기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보통 보청기을 하는 이유는 이청신경 망실을 방지하고자 세팅하는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보청기에 대한 인식이 소리 잘들리는 장치로 인식이 잘못되어 있고
청력 보정을 정확히 해주어야만 귀내부의 신경을 보호 하여 오랜 시간(장수명 시대)청력을 유지하여 주므로 불편하여도 빠른시일내에 보청기를 착용하셔야 하며 보청기도 수시로 재조정해 주어야 합니다. 보청기 맞춰놓고 불편하다고 착용 안하면 청신경이 쇠퇴하고 청력이 사라지면 두뇌활동이 둔화되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비용은 좀 드나 보청기는 반드시 제때 사용 해야 합니다. 보청기는 안경처럼 필요할때만 끼는 장치가 아님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