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바로 뚫으면 됩니다. 어차피 뒤편에서는 정확한 위치가 보이지도 않을거고요. 뒤에서 뚫으면 나사구멍이 망가질겁니다.
나사만 적당히 잘 뚫으면 플라스틱엔 아무 상처가 없기때문에
배터리 교체한 후에 크기가 비슷한 나사만 끼워주면 됩니다.
대신 뚫을때 리모콘은 단단히 고정하는게 좋을거에요.
저 위의 리모콘 문제의 경우는 스위치 안에 들어있는 스프링 또는 실리콘이 손상되어 원위치로 안되는것이겠죠. 들어가서 안나온다면 스프링일 가능성이 더 높겠습니다. jays electronics에 저 스위치가 팔면 바뀌끼면 되겠고, 스위치만 따로 구하기 힘들다면 위의 스위치 4개중에서 가장 덜 사용하는 것과 바꾸면 되겠죠. 아님 리모콘만 사다가 주파수만 맞춰도 되겠죠. 스위치를 보니까 분해가 될거같은데, 잘 분해해서 적당한 쿠션을 끼워주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래된 키보드 안쪽의 실리콘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