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아는 키위도 있더군요. 익으면 냄새가 심하다는것도 알구.... 비닐봉지에 여러번 담아 진공포장 할수 있음 하세요. 그럼 냄새가 잘 안나더라구요. 새우젖은 플라스틱병에 담기전에 안에 비닐을 넣고 그 다음 병에 담고 입구를 테이프로 여러번 감은 다음 또 비닐에 담으세요. 철철한 사람은 김치의 봉지마다 다 까 보는 사람도 있구(처음 한국 다녀 올때의 경우네요) 요번 사람은 김치를 알더라구요. 김치라고 하니 안 열어보데요. 그렇게 김치며 반찬, 젖갈을 잘 싼다음 우리나라 굴 박스라구 하지요. 스치로폴박스, 그걸 구해서 거기에 넣으세요. 대도록 김치나 젖갈을 아주 시원하게 해서요..전 미리 포장을 해서 냉장고에 넣고(새우젖은 냉동실에 얼렸네요, 그래도 안 얼어요, 최대한 시원하게 하세요) 스치로폴박스에는 뱅기타는 아침에 가기전에 박스에 담고 거기에 맞는 종이박스에 담아 겉에 Food라고 썼네요. 그리고 물으면 김치라고 말하구요. 다른 멸치나 그런것도 꼭 진공포장하세요. 산 그대로 가지고 오면 거기엔 숨구멍이 있어 냄새 무지나요. 이 나라사람들 짐 검사하면서 냄새없으면 뭐냐구 묻고 설명해주면 그냥 주더라구요. 아직 오징어는 안 가지고 와봤네요. 그리고 비행기가 일반석이면 23Kg, 모닝캄이면 30으로 알고 있는데 항공사에 전화해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전 두번다 대한항공을 이용했습니다. 기내는 무조건 10이구요. 엄마가 해주신거 많이 잘 가지고 오셔서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