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2세들에게 정말 시급하다고 말 할 정도로 중요한게 바로 한글이지요. 얼굴은 분명 한국인인데 완전히 돌아가는 발음으로 어눌하게 우리말을 하는 애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우선 환경이 중요합니다 첫째, 부모가 열심히 의도된 어휘력을 길러 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찌개가 끓고 있으면 찌개가 부글부글 끓고 있네. 등등 꾸며주는 말과 발음등을 재미있게 고쳐주면 아이들은 언어뇌의 능력이 좋아서 입력해 있다가 써먹지요. 둘째는 야후나 네이버에 들어가시면 꾸러기나 아이들 싸이트가 있습니다. 동화나라, 동요나라 등 그 외 많은 한글 공부도 있습니다. 특히 동요는 아이들이 노래를 하며 말을 배울 수 있는ㅇ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처음에 이곳에 와서 깜짝 놀란게 엄마들이 너무나 한글 교육에 무심하며 영어로 형제들끼리 대화하는 걸 대견하게 여기고 있더군요.영어만 해서는 경쟁력이 없습니다. 한글까지도 잘해야만 영어와 더불어 더블 시너지를 얻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