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는 벌금딱지 보면 컴플레인 편지 보내는 곳 나와있을거라 생각듭니다. 레지갱신은 우체국에서 하면 되니까 최대한 빨리 갱신한 다음
그 증거자료를 첨부해서 편지보내시고요.
과속벌금은 딱지에 보면 어디에 내라고 나와있을테니 해당기관에서 내면 됩니다. 보통은 westpac 은행이고요.
레지는 갱신하면 벌금안내도 된다 하지만, 과속딱지는 정말 쓸데없이 돈만 낭비한거죠. 딱 제한속도까지만 밟으시고 그 이상은 과속하지 마세요.
저는 과속은 안합니다. 티켓도 티켓이지만, 한번 추월하면 대략 3~4km거리를 달릴 수 있는 기름이 없어집니다.
제가 뉴질랜드 살면서 느낀것은... 자동차는 자동차일 뿐입니다. 자동차 비싼거 사봤자 결국은 돈 낭비 밖에 되지 못하고,
과속해봤자 결국 기름 낭비 밖에 되지 못한다는 것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