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사는 아주 중요합니다.
얼핏 보기엔 별 것 아닌 것 같고 그냥 방수액을 바르면 다 될 것 같으나
실제 작업을 하면 다시 말썽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또 문제 생기더군요.
제 아들 이 방면에선 전문가입니다만, 저희 집에서도 똑같은 말썽이
생겼을 때 걔가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여러 번에 걸쳐서 말입니다.
어중간하게 땜질로는 안 된다는 아들의 말이었습니다.
쉽게 말하는 분이 있다면 그냥 귀담아 듣지 말고 철저하게 하세요.
이런 문제는 원 공사를 했을 때 철저하게 하질 않아 말썽이 생기는 게
보통이라는데, 다시 시공하지 않을 경우 땜질을 하면 보기에 흉한 게
문제였습니다. 검정 땜질을 해야 하니까요.
분명한 전문가를 불러 고치세요. 아님 데크 자체가 다 썩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