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를 desex시키게 위해 vet에 갔더니 놓고 갔다가 오후에 오라고 해서 집에 왔는데
3,4 시간뒤에 vet에서 전화하더니 저희 강아지가 낯선 사람만 있어서 무서웠는지 거부하다가 이가 3개가 부러졌다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러더니 3,4시간 뒤에 와서 픽업하라고 해서 갔습니다. 픽업하러 갔더니 3개가 아니라 6개가 치아가 없더라구요
원하는 수술은 잘 됬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원치않는 사고, 피해를 입혀놓고서 자기네들도 힘들었다는 변명으로 끝내려고 하는데 이거 그냥 이렇게 끝내도 되는 겁니까 이무리 강아지지만 이가 6개가 부러질 정도면 굉장한 위험을 느꼈기에 가히 필사적으로 저항했다고 보는데 그냥 말 한마디로 끝내는 그들한테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는건지요 혹시 조언을 해주실 수있는 분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