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쪽에 살고 있는데 플랫 생활을 청산해보고 싶어서서서쪽에 작은 아파트를 하나 렌트를 할까 또는 구입을 할까 합니다.방 하나 또는 두개 짜리로요.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네요. 렌트비도 만만치 않은데. .. 구입하는데는 신경써야할 부분이 너무 많구요... 은행가서 문의해보니 주당 모기지가 주당 렌트보다 훨씬 싸던데... 이자율은 또 오를수도 있고... 바디콥 세금 등등 비용도 생각해야 하고.. 혹시 비숫한 고민하신분 저한테 충고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전 아파트에 한표요.. 많은 분들이 아파트를 선호하시질 않는데.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여유가 되시지 않으시면 주택이 낫겠지만 수입이 안정적이시면 아파트로 가십시요.. 주택보다도 렌트비도 수익면에서 낫다 생각합니다.
추가 :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아파트는 보디코퍼비 즉, 일정량의 돈으로 삶이 편하고, 주택은 가드닝 등등 본인이 몸으로 아니면 웨이지로.. 해야하는 것들이 있을줄 압니다. 그러나, 나중에 집을 떠나 다른 삶을 영위하실때에는 수익률이 아파트가 단연 주택보다는 낫지요..
당근 아파트 구매에 한표입니다. 먼저, 렌트비를 고려하시고 연간 계산하시고, 아파트 구매금액에 대한 이자 따지면.. 당근
렌트가 더 저렴하시겠죠.. 금액적으로는요.. 그러나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내자신의 부동산이 있다는 자존감이 앞으로의 삶을 많이 갈음을 하더군요.. 단순한 금적적인 절약을 원하시면 렌트를.. 그게 아니시면 아파트 구매하시면 좀더 넓은 세상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굿럭이요..
뉴질랜드 아파트는 한국아파트와는 다릅니다. 거의 목조와 프라스타로 지어서 층간, 방간 소리가 아주 선명하게 잘들립나다. 처음에 살때는 잘모르다가 살면서 후회할수있죠. 그리고 뉴질랜드 고유 방식이라할까 건축설계나 공간활용 디자인 등등 허술하고 세밀한 마감이 부족합니다. 엘지 자이나 삼성 레미안에 비교한다는 차체가 어불성설이지만요. 또한 뉴질랜드 아파트는 body corp fee가 아주 신경쓰이눈 부분이지요. 어디를 수리하고 청소하고 했다는데 어디에 했는지도 애매하고 외부업자 비용도 생각보다 비싸고 landlord meeting도 의미가 없고 어째든 아파트는 구매후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단 렌트를 6개월이상 살아보시고 아파트는 구매하시라고 조언합니다
아~~ 뉴질랜드 아파트는 그렇군요. 웰링턴에서 제가 살아본곳은 새 아파트여서 그런지 이웃간 소음은 괜찮았는데 길 건너에 메시대학 숙소 같은게 있어서 주말 밤마다 파티하던데 ㅋㅋㅋ 정말 한국의 아파트가 최고인것 같아요 ㅋㅋㅋ 렌트를 살아보고 구매하는 것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바다콥은 아파트 마다, 방 갯수마다 달라요. 어떤 아파트를 구매하실건지 보고 부동산에 연락해보면 바다콥을 알려줘요.
지역을 어느곳을 보고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렴하개는 연 2500불 정도부터 스타트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주에 160정도면.. 바닷가 뷰 보이고 가구수가 엄청많은 고급 아파트정도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