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어떤사람이 어떻게 관리했냐에 따라 천지차이납니다. 게다가 중고차라면 더욱 그 차이가 심하죠.. 일단 유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럽차를 유럽의 대표차라 해도 될 만한 폭스바겐 폴로와 골프는 정속주행시 리터당 12-13km 과속시 9-10km정도를 주행하므로 한국의 경차 수준에 육박하고요,, 유럽차의 비싼부품이라면, 당연 일본차에 비해 정식 as센터를이용할 경우 30-50% 비싸지만 키위 마스터샾을 이용한다면 동급 일본차에비해 10-15%정도 면 수리가능합니다. 게다가 현재 뉴질랜드에 상당수 키위나 동양인들도 폴로와 골프를 선호해 타고있는 드라이버가 많아 부속조달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폴로의 고질병인 오토트랜스미션 2단에서 3단변속시 울컥거리는 현상만 잘 보시고 사서 8000km주행시마다 엔진오일 교환 하고 50000km주행 후 미션체크한다면 아마도 오랫동안 고장없이 타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