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한국처럼 봐주지 않습니다. 부모가 오지 않아도 되는 연령은 이곳 학교를 기준으로 볼 때 year 9부터 가능합니다. 그 이하는 안 된다 보는 게 좋습니다. 괜히 편법을 염두에 두지 마세요. 정말 낭패보는 것.....손해 보는 것....어쩔 수 없어요. 그러고 난 뒤 뉴질랜드 정부 비난하심 안 됩니다. 알고 싶으면요, 인터넷을 검색해서....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웹싸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곳에 들어가면 비자...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학생 비자...를 선택해서 읽어 보시면 상세하게 나옵니다. year 7-8 (한국식으로 따져서 중 1-2) 까지는 홀로 유학 안 됩니다. 어쨌든 정부 입장에선 외화를 벌어들일 기회임에도 이렇게 유학을 막는 것은 그 동안 그만큼 부작용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정부를 고마워해야 할 형편이라 할까요? 함부로 유학하는 것은 정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절대 편법에 물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초등학생이 홀로 유학하고 있다면 그것은 절대 편법입니다. 또 엄연히 불법입니다. 만일 주변에 그런 일이 있다면, 관광 비자를 연장하여 9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학교에 단기 연수생의 자격으로 다니는 것이죠. 즉 학생 비자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현행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어떤 이유에서든 이와 같은 편법은 금하고 있으며 또한 인정하지 않습니다. 현재 이런 식으로 편법을 이용한 유학원 내지 개인 사설 운영자들이 있습니다. 저도 직업적으로 그런 일을 일삼는 분을 알고 있지만 차마 밝힐 순 없네요. 그러나 이런 식으로 편법을 계속한다면 잘은 몰라도 어느 땐가 정부가 초등학생들에겐 관광 비자 연기를 안 해 주는 날이 올지도 모르죠. 부모가 동반하지 않는 이상은요. 그래서 모두가 자중하고 법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유학원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편법이라는 말에는 공감하나 불법이라는것은 틀린 말입니다 관광비자가 아닌 엄연한 학생비자가 나오고요 단, 일반인들이 어플라이 할경우 거의가 기각이 됩니다 작년에만 뉴질랜드에 10여명을 입학시켰으며 현재도 아무탈 없이 다니고있습니다 아까 제 이메일을 적었더니 글이 삭제되었더군요. 아마 주인장이 상업적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셨던가봐요 ^^ 죄송합니다 아무튼 주변 유학원에 전화해보시면 노하우 갖고있는곳을 찾으실겁니다 분명한건 합법적이진 않지만 불법이지도 않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