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제가 2달전에 뉴질랜드에처음 와서 노스코트에 쉐어 룸을 구했습니다. 광고에는 주 220인데 주인 할머니께서 240을 받으시더군요. 아... 책에는 이런일도 있다고 해서 그러려니 넘어갔습니다.
그론데 매일매일 할머니께서 물아껴라 샤워는 하루 1번 세탁은 주 1번 등등 잔소리를 하셧습니다.
광고이는 분명 파워.물.인터넷 포함된 금액이엿구요.
겨울이라 할머니가 1인 전기장판을 주셧는데 월래 장판을 돌리면 10불추가인데 그냥 주겟다 하시며 장판을 쓰고잇엇죠. 몇일있다가 시티에 집을 구해서 노티스를 드렸는데 할머니 왈. 방 뺄때 장판료 10불씩 내라하시더군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웨어하우스에서 소형 히터기를 사서 장판대신 밤마다 6시간정도씩 돌렸습니다. 한 8일? 방빼기 3일전 할머니께 남은 디파짓은 언제 주실꺼냐고 여쭈엇는데 갑자기 혹시 나 몰래 히터같은거 돌리냐는 겁니다. 당황햇지만 아니라고 햇는데 할머니가 방 찾아봐서 안다. 거짓말하고 바른데로 말해라 라고 하셔서 사실대로 말씀드렷죠. 그로더니 할머니께서 이거 전기세 더내야된다 전기세 놓고 방빼라 그리고 7일중 제가 3일을 살앗는데 4일치 돈을 안쳐주시겟다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저번에 하루치로 나눠서 쥬신다고 해놓고 뭔 소리냐고 말씀드렷더니 전기세가 분명 100불은 더나올꺼니깐 디파짓에서 100불을 제하고 주겟다 하셧어요. 전기세 명세서 나오면 전달이랑 비교하고 남는거 찾으로 오라고 하시더군요.
명세서가 나온 오늘 전화를 드렷죠 얼마 나왓냐 찾으러 가겟다 하니깐 하시는말씀이 돈 도내고 싶으면 와라 너 뜨거운물을 너무 많이 써서 물세도 30불이나더나왓다 이것도 100불에서 까겠다. 라고하시더라고요... 타국에와서 어린나이에 힘들게 번 돈으로 살아보겟다고 왓는데 할머니뻘되시는분은 그런 손자뻘한테 등이나 처먹는꼴인듯싶네요.
지금은 그냥 똥 밣은거라 생각하고 지내고 있지만
혹시!
노스코트에 약 8일정도 하루 6시간씩 웨어하우스에서 구입한 조그마한 히터 돌리면 얼마정도 나올까요?
그리고 그 할머니 하시는 말씀이 나는 교회다닌다 사기는 안친다 나는 양심이라는것이 존재한다 막 이러십니다. 나는 거짓말을 못해서 거짓말을 하면 심장이 덜컹덜컹하며 하나님한테 죄스러워서 못하겟다 하십니다. 할머니 한국인이시고요...에휴....
다시 !!노스코트에 약 8일정도 하루 6시간씩 웨어하우스에서 구입한 조그마한 히터 돌리면 얼마정도 나올까요? 알려주세여!!!
전기료는 얼마나올지 계산이 어렵고요. 전기회사에 연락하시면 대충 알려줄거예요.
정 울분을 삭힐수 없으시면 바람을 우선 함 쐬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모든 실상을 그 할머니 성함, 주소, 전화번호 등등 이런걸 공개하시면 아무도 그 집에 세 들지 않겠지요.
저도 예전에 작은가게를 하면서 키위부녀가 외상값 떼먹는 바람에 법원에 고발할려니 저희 키위변호사가 추천하길 가게 유리창에 크게 광고를 해서 창피를 주면
된다고 해서 그랬더니 담날 바로 돈을 가져 오던데요?
뉴질랜드 여건상 비싼전기로 물을데우고 실린더에물을 다같이 써야하기에 아무리 포함이라해도 한국처럼 물틀어 놓고 샤워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어느 플렛을 가건 별도로 렌트 하지않는 이상 항상 이야기되는 문제이구요
다만 장판을 사용했다고 사용료를 달라 하거나 분명 과도하게 전기료를 달라하는 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한 쪽말만 듣고는 알수 없지만 일반적 전열기 1500w 시간당 50센트 씩 잡아도 30불 미만인데 과하네요
아마 주인 몰래 전열기 사용했다고 감정적으로 이야기가 된것으로 보이는데 100불 주고 깔끔하게 정리 하는것 이 쌍방간에 더이상 감정안상하고 좋을듯 아무리 소액심판가도 그 정도는 나옵니다
대략 1500W * 6시간* 8일 =72KW* 28 센트=20달러+ 고정비 약 10불= 토탈 약 $ 30 불. 근데 당사자 입장에서 쓴글이라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알 수가 없으며, 적어도 빌을 포함하는 것이면 어느정도는 쓰고 어떤 전열기구를 쓰는지 서로 이야기는 되어야 하는데 솔직하지 않았다는 것이 큰 문제로 보입니다. 막상 쉐어하다 보면 어떤 정신나간 사람들은 전기세 포함이라고 창문열고 히터 24시간 돌려서 한달에 600불 나온적도 있습니다. 서로 얼마쓰는지 정확히 알기 힘들고 증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서로 믿고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거나 계약을 철저히 하셔야죠.
EVERYONE LISTEN TO ME
저기요 솔직하게 말할게요, 진짜 아무도 그 플렛 가지마세요. 그 할머니 일부로 그런겁니다. 저도 거기 살아서 알아요. g로 시작 하는 길 이름이고 노스코트 샤핑 센터 앞 입니다. 다 일부로 그러는겁니다. 그 할머니가 뭐를 offer 하든 받지 마세요. 그 할머니 플렛 사람들 집에 없을때 방에 들어갑니다. 진짜 그리고 남자들 한테 플렛 들어오고 본드 비 다 받은 다음에 일부로 앉아서 소변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샤워 한번 등 이딴 소리 할거면 플렛 비 받지 말라고 하세요. 암튼 진짜 아무도 그 플렛 들어가지 마세요 진짜로. 그 할머니 다 사기 입니다. 그리고 그 할머니 저 한테 사기 친적 있읍니다. 인터넷이 무제한 아니였어요, 그래서 인터넷 무제한으로 해달라 해서 돈 더 내라 그래서 더 냈는데 두달 정도 있다가 인터넷 무제한 아닌걸 알아냈습니다. 그 할머니 모든게 사기 입니다. 그 플렛 들어가지 마세요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