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자동차 사고팔기에 잘 찾아보면..6000불이면 꽤 괜찮은 차를 살수 있는데.. 고 이율의 파이낸스를 받아서 까지 무리하실 필요가.. 머..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겟지만..년수입 35000 이면 먹고 살기도 빠듯 하겠구만... 매장가면 딜러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몇천불은 더 줘야 하겠지요.
생각나름님.. 그런가요..음..여기 자동차 사고팔기에서 괜찮은 차를 보는 안목이 없어서 파이낸스를 생각한답니다요.. 물론 먹고 살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이 땅에서 자동차는 오랜동안 잔고장없이 타야할것 같더군요.. 솔직히 코리아타임즈에 괜찮은차..많이 나오는지 의문스럽단 말이죠 ....
하늘님 자동차 파이넨스는 연이율이 20%가 넘는답니다. 현재 보유하신 현금이 $6000정도이면서 $12000정도의 차량을 원하시면 대략 $6000정도 부족하신데 현재 년수입이 35000이고 이 연수입이 세금을 낸 투명한 소득이라면 개인 융자를 은행에서 얻을수 있을겁니다. 개인융자가 좀 까다롭기는 하지만 연소득 35000정도에 10000달러 이하의 개인융자는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은행융자가 낀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주택 융자금을 좀더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매장에 가도 6000정도이면 그리 나쁘지 않은차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 아는분 작년에 2000달러 주고 구입했는데 잘 타고 다닙니다. 반대로 10000달러 이상 주고 구입한 사람 맨날 고장에 걱정 많구요 새차사면 좋지만 새차사도 속썩이는 차 있더라구요 저도 차는 잘 모르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속 안썩이고 잘 타고 다닙니다. 다시말해 어느정도는 운대가 맞아야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처럼 이곳은 겨울이 너무 춥거나 여름이 너무 덥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차량 고장율도 훨씬 적습니다. 아무쪼록 마음에 들고 좋은차 사세요